[로지스픽] 22년 06월 2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로지스픽] 22년 06월 21일 주요 물류, 유통, 모빌리티 뉴스
[공급망] KOTRA 60주년 "누구나 수출할 수 있는 시대 열 것"
▶KOTRA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향후 60년 비전으로 디지털 플랫폼, 공급망 확보, 탄소중립 등을 제시했다. KOTRA는 20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https://www.etnews.com/20220620000229
#공급망 #KOTRA #수출
[물류] LG CNS, 물류로봇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서 사용해요
▶LG CNS는 21일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RaaS·Robot as a Servic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LG CNS에 따르면 물류로봇 구독 서비스는 물류로봇이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독해 사용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물류로봇을 구입하기 위해 수백억원의 비용을 한 번에 지출했는데, 고객은 앞으로 계약 기간동안 연 구독료만 내면 된다. LG CNS는 다양한 물류 자동화로봇을 구독형으로 제공한다. 상품 보관과 적재, 이동이 가능한 큐브 형태의 물류 자동화로봇 오토스토어, 인공지능(AI)로 상품을 정확하게 집어 나르는 AI피킹로봇, 고정된 경로에서 반복적으로 상품을 운반하는 무인운송로봇, 스스로 경로를 찾아 상품을 운반, 적재하는 자율주행로봇 등이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58
#LG #물류로봇 #구독
[물류] 코로나19로 물류 막힌 의료기기 업계 '발동동'
▶의료기기 업계가 코로나19 펜데믹 여파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코로나19에 따른 중국 주요도시 봉쇄 조치가 장기화되면서 원재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또 막혔던 물류길 정상화가 늦어짐에 따라 기업들의 비용 지출이 늘고 있다. 여기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악재까지 더해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곳도 생기고 있다.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51886
#의료기기 #물류 #팬데믹
[물류] G마켓, 새벽배송 꾸준한 성장세...이유는?
▶G마켓·옥션이 지난 2월 도입한 새벽배송 서비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G마켓·옥션은 최근 3개월 간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 추이를 분석한 결과 전월 동기 대비 4월~5월 거래액이 각각 68%, 81%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문건수와 구매자수도 늘었다. 4월 주문건수와 구매자수는 각각 58%, 51%, 5월은 47%, 51% 증가했다. 서울 강남 4구를 대상으로 시작한 서비스를 3월말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자 주문이 늘었다. 특히 고가에 속하는 모바일·전자기기의 구매가 늘며 거래액 성장을 이끌었다고 G마켓은 분석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59
#G마켓 #새벽배송 #옥션
[물류] 카페24, 맞춤형 원스톱 운송 서비스 '트럭온' 시작
▶카페24는 맞춤형 운송 서비스 '트럭온'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럭온 서비스는 간단한 절차만 거치면 온라인 사업자가 일일이 운송업자와 통화하지 않아도 운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 운송료 조회, 예약, 배차, 운송 과정 모니터링, 정산 등 운송 전 과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업자는 간단한 운송 정보만 입력하면 즉시 입력한 조건에 맞는 예상 운임 견적들을 비교할 수 있다. 모바일로 실시간 화물 이동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61
#카페24 #밸류링크유 #화물차
[물류] 배민·쿠팡이츠 등 배달앱에 '덜 짜고 덜 달게' 주문기능 만든다
▶앞으로 배달 음식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식을 주문할 때 나트륨과 당을 줄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되고, 가공식품 등에 나트륨, 당류 저감 표시를 하는 대상도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20일 이기일 제2차관 주재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제3차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2022∼2026)을 의결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20081300530?input=1195m
#배민 #쿠팡이츠 #배달
[물류] '치킨 배달이 70분?'…고객 요청 없어도 배민1이 취소한다
▶배달의민족이 고객 또는 음식점의 요청이 없어도 주문을 취소할 수 있는 내부 규정을 마련했다. 서비스 품질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플랫폼 스스로 주문을 취소해 고객만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2015145542808
#배민 #쿠팡이츠 #배달
[해운] 조선·해운업도 인재 육성 나섰다…대규모 채용 ‘활발’
▶조선·해운업계가 수년간 지속했던 불황의 터널을 지나 업황 호조를 누리면서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찌감치 기업에 맞는 미래 인재를 길러 내겠다는 전략에 맞춰 대학과 손을 잡는 한편, 정규직 채용문도 활짝 열어 신입과 경력 맞이에 한창이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565366632363688&mediaCodeNo=257&OutLnkChk=Y
#조선 #해운 #채용
[항공] 제주항공, 인천~하노이 노선 첫 화물 전용기 운항 시작
▶제주항공이 20일 인천~하노이 노선에서 첫 화물 전용기 운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항공화물 운송사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2월 화물 전용기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화물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지 4개월여 만이다. 제주항공은 화물 전용기 도입을 위한 항공기 개조작업을 완료하고 지난 9일 첫 화물 전용기 도입을 완료했다. 제주항공이 도입한 화물 전용기는 B737-800BCF로 제주항공이 현재 운용하고 있는 항공기와 같은 기종이다.
https://www.logibridge.kr/blogPost/260
#항공업계 #항공물류 #항공화물
[철도] 영남권 철도 사업에 올해 8060억 원 투입
▶국가철도공단이부산~울산 복선전철 경관 개선 등 영남권역 9개 철도건설사업에 올해 8060억 원을 투입한다. 20일 공단은 이 같은 계획을 확정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공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상빈기에만 총사업비의 61.9%에 달하는 4989억 원을 조기 집행한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620.99099005131
#철도 #영남권 #철도공단
[유통] 포켓몬·짱구 이어 메이플스토리…유통업계, 캐릭터 마케팅 바람
▶유통업계에 캐릭터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SPC삼립의 '포켓몬빵'이 큰 성공을 거둔 뒤 최근 삼양식품의 짱구에 이어 GS25가 게임사 넥슨과 손잡고 단독 판매하는 '메이플스토리빵'도 초도물량이 모두 팔리는 등 대란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GS25가 지난 17일 출시한 메이플빵은 초도물량 10만개가 모두 팔렸다.
https://www.news1.kr/articles/?4717312
#포켓몬 #짱구 #캐릭터마케팅
[유통] 유통업계, 가상인간 전속모델 '인기'
▶유통업계가 가상인간(버추얼 휴먼)을 전속모델로 내세운 디지털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가상현실 문화에 익숙한 MZ세대와 소통을 늘리고 시공간 제약이 없는 점도 가상인간 마케팅 시장이 커지는 이유다. 또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기술이 뒷받침하면서 실제 인간과 흡사한 외형을 갖춘 배경도 한몫했다.
https://www.etnews.com/20220621000016
#무신사 #가상인간 #유통
[유통] 마켓컬리가 수영장 티켓 팔고, 배민은 화장품 팔고…
▶최근 스타트업들이 브랜드 정체성으로 삼아온 주력 사업에서 벗어나 수익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정체성이 모호해진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누적된 상황을 타개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찾기 위해 고육지책을 짜내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마켓컬리 #티켓 #배민
[모빌리티] 카카오 노조 “모빌리티 매각 철회…단체교섭 나서라”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이 불거진 가운데 카카오 노조가 “카카오모빌리티의 사모펀드 매각을 철회하라”고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20일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유니언은 입장문을 통해 매각 반대 요구와 함께 사측에 단체교섭을 촉구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0_0001913860&cID=10406&pID=13100
#카카오 #모빌리티 #티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