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는 16일 ‘부릉 TMS로 이루는 물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 총 4개의 세션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에서 메쉬코리아 김명환 최고기술책임자(CTO)와 송현석 TMS 프로덕트오너(PO)가 연사로 나서 △부릉 TMS로 이루는 디지털 전환 △부릉 TMS 제품군 및 로드맵 소개 △고객사 사례 소개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https://www.news1.kr/articles/?4713998

#물류솔루션 #메쉬코리아 #부릉

[물류] 3자물류 1위 태웅로직스, 매출 1조 '눈앞'

▶3자물류(3PL)’는 화물의 주인(화주)을 대신해 화물 운송과 관련된 업무 전반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동차 제조사의 구매부서를 대신해 부품 수급을 맡거나 해외영업부서의 업무를 대신해 완제품 수출을 책임지는 식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61661311

#풀필먼트 #3자물류 #태웅로직스

[해운] 바이든, 병목 해소 위한 해상선적법 서명…'폭리' 해운업체 압박

▶조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항구에서 비롯되는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를 통한 상품가 인하를 위해 의회가 통과시킨해상선적개협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안은 연방해사위원회(FMC)가 해운업체와 항구 터미널이 부과하는 연체료 실태를 조사하고, 이들 컨테이너 업체가 화물을 실을 공간이 있음에도 미국 상품 선적을 부당하게 거부하는 행태를 저지하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7008700071?input=1195m

#병목해소 #해운담합 #해운동맹

[해운] 부산항 신항 6부두 6년 만에 전면 개장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자동 안벽크레인을 갖춘 부산항 신항 6부두가 17일 전면 개장한다.

16일 해양수산부는 2016년 2월 시작된 6부두 건설 공사가 지난 달 16일 완료됨에 따라 준공검사를 거쳐 17일부터 공식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부두는 건설사업 시행자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 주식회사(BCT)가 2055년 1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20616.99099004113

#해양수산부 #부두개장 #부산신항

[해운] "5척 중 4척에 스크러버"…고유가에 빛나는 HMM 경쟁력

▶저유황중유 가격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유사들이 저유황유 보다 마진이 높은 경유(디젤) 생산에 집중하면서 공급이 줄어든 영향이다. 저유황유 사용 비중이 높은 선사들은 뛰는 기름값만큼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우려한다. 반면 탈황장치(스크러버) 설치로 비용 부담을 낮춘 HMM은 '고유가' 기조에 상당한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3702/?sc=Naver

#탈황장치 #HMM #원가절감

[항공] 카타르항공 코로나 와중에 연간 순익 2조원으로 사상 최대

▶카타르항공이 연간 2조원에 달하는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카타르항공은 1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2021∼2022 회계연도(매년 4월 시작) 순이익이 15억4천만 달러(약 1조9천9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21∼2022 회계연도 순이익은 종전 최대 연간 순이익보다 두 배가량 많은 양이라고 카타르항공은 설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7000400111?input=1195m

#항공업계 #항공물류 #항공화물

[항공] 청주공항 국가 제2 항공화물 거점공항 육성 추진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을 국가 제2 항공화물 거점공항으로 육성한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청주국제공항 항공화물 수요분석 및 국가 제2 화물거점공항 육성방안 검토를 위한 정책연구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714262

#국제공항 #거점공항 #청주공항

[항공] 은행 입출금은 우체국, 환전은 항공사서 하는 길 열린다

▶앞으로 우체국에서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의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마트나 백화점 등에서도 예금이나 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소액대출 등을 취급할 수 있는 은행대리업 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61615580742091

#금융접근성 #항공환전 #환전

[철도] 中 신장 사막 원형 연결 2천700㎞ 철도 완성

▶타클라마칸 환상(環狀) 철도의 3개 구간 중 마지막 구간인 허뤄철도가 15일 개통했다고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가 16일 보도했다. 2018년 12월 착공해 3년 6개월여 만에 완공한 허뤄철도는 신장 남부의 허톈에서 간쑤·칭하이·시짱(티베트) 경계인 신장 동부 뤄창을 잇는 825.4㎞ 길이의 노선으로 열차가 시속 120㎞로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616161100097?input=1195m

#KTX #SRT #철도물류

[철도] SR, 철도업계 최초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나선다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제프, 이네이블과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손잡았다. SR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제프’, SRTPlay 운영기업 ‘이네이블’과 지난 15일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2061617270274105e7b64bed4_18

#고속열차 #철도플랫폼 #메타버스

[유통] SPC삼립, 간편식·식자재 유통 강화

▶포켓몬빵 열풍에 웃고 있는 SPC삼립이 간편식과 식자재 유통 확대를 통해 사업 체질 개선에 나선다. SPC삼립은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식 공동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핵심 경쟁력을 공유하고 빅데이터 간편식 사업 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160083&t=NN

#spc #포켓몬빵 #간편식

[유통] KT알파, '쿠팡플레이'·'PlayZ'에 콘텐츠 공급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가 지난 2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왓챠의 오리지널 콘텐츠 해외 유통 권리를 확보한 데 이어, 국내 주요 OTT에도 콘텐츠 공급을 확대하는 등 국내외 콘텐츠 공급 강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https://zdnet.co.kr/view/?no=20220616091219

#kt알파 #쿠팡 #콘텐츠

[유통] 매각 추진하던 킴스클럽 다시 키우는 이랜드리테일...유통家최연소 CEO ‘과감한 베팅’

▶이랜드리테일이 2015년 매각하려 했던 할인점 킴스클럽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330억원을 투자해 오아시스마켓 지분을 인수한 것을 계기로 ‘적자 안내는 새벽배송’과 ‘자체 브랜드(PB) 판매망 확대’를 추진해 외형과 수익성 모두 잡겠다는 포부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channel/2022/06/17/Y5E6XPXXGJF37AJ2YHM42T4OD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오아시스 #이랜드 #gs리테일

[유통] 온라인쇼핑, 소비자를 더 편하게

▶온라인쇼핑의 급성장과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따라 유통업체들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hy와 GS리테일 등 유통업계는 소비자가 더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온라인쇼핑 환경을 구축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16일 hy는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e-쿠폰 ‘프레딧’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였다.

http://www.ezy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657

#온라인쇼핑 #소비자 #이커머스

[유통]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롯데홈쇼핑, 첫 온라인 자체 브랜드 론칭

▶롯데홈쇼핑이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 전용 자체 브랜드(PB)를 만들었다. 롯데홈쇼핑은 반복 구매 빈도가 높은 생필품의 특성을 반영해 리빙 부문에서 온라인 전용 첫 자체 브랜드 ‘올타라이프’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조사를 시작으로 브랜드 디자인, 제품 생산까지 약 1년의 준비 기간이 소요됐다.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20616010003589

#이커머스 #롯데 #pb

[유통] 편의점 vs. 대형마트, 뛰는 물가 잡는다…“소비자 발걸음 돌릴까”

▶유통업계가 고(高)물가 잡기에 나섰다. 치솟는 물가를 잡고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소포장 채소부터 정육까지 가격을 낮춘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힘을 보태는 모습이다.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녹이고 뚝 끊긴 소비자 발 길을 돌리려는 전략도 녹아있다. 편의점 GS25는 최근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23369/?sc=Naver

#편의점 #대형마트 #물가

[유통] 냉면 한그릇에 1만6000원?…차라리 간편식 먹는다

▶외식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전문점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간편식(RMR)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달 15일까지 RMR 10여 종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간 대비 21% 증가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9NP5B5L

#간편식 #외식물가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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