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체인로지스

서울 수도권에 4시간 혹은 당일 배송, 두발히어로라는 서비스하고 있는 체인로지스 전일현이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이륜차 중심의 택배서비스 형태로 이제 당일배송을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륜차로 제대로 된 택배서비스 형태로 이제 구축을 하고 있는 최초의 업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코로나 시대에 늘어나는 물량을 열심히 배송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배송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하루에 기존의 이제 택배가 축약돼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아침 9시부터 배송서비스를 개시를 해서 저녁 8시에서 저녁 9시 정도까지 하루에 배송 마무리가 되는데 그 사이에 고객사와 화주 사이에 주문된 것을 저희가 이제 수거해서 저희 한남동에 있는 물류센터에 입고된 물건들을 분류를 해서 배송기사한테 배차하여 배송기사님들이 물품들을 가지고 나가서 배송 완료하는 형태입니다. 이러한 단계를 하루에 세 번을 쪼개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1번, 오후에 2번, 총 3번이고 대략적으로 그 시간이 4시간 단위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4시간 배송을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택배를 쓰는 거의 동일하고요 어떤 고객사에서 주문을 취합을 하고 취합된 주문을 가지고 저희가 이제 배송할 수 있는 지역을 지역 기준으로 해서 체인로지스 시스템에 업로드를 해 주시거나 아니면 API 연동을 통해서 접수를 해주시면 체인로지스가 접수된 내역을 보고 통해서 수거차량을 세팅하고 집하를 하고 물류 프로세스대로 진행한다고 보시면 되고 최대 3번까지 진행이 되고 있고 앞으로 저희가 고도화가 되면서 몇 번 더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지향하는 서비스는 택배 서비스, 대량의 물량은 빠르게 분류 작업을 해서 그날 당일에 모든 배송을 마무리하는 형태의 택배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기존 택배서비스와 체인로지스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택배 서비스는 전국망이 갖추기 위해서 이제 배송이 집하가 되는 순간부터 변화를 줄 수 없는 서비스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4시간 단위로 서비스가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중간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객사와 화주 사이에 고객분 이제 구매를 할 때 주소가 누락되거나 연락처가 잘못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희는 이런 것들이 배송을 하는 중에 발견된다면, 당일 2회차 배송 때 바로 수정해서 저녁 배송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고객 입장에서는 기존의 택배로 갔으면 최소한 이제 2~3일 더 기다려야 되는데 손쉽게 해결이 되면서 실제 물품을 빠르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실수들이 기존의 택배에서 며칠 이상 걸렸던 cs가 저희는 바로바로 실시간으로 해결되는 것들에서 차별화가 됩니다.

택배보다는 비용이 조금 더 높기는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커머스 많은 업체들과 화주사에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사실 저희가 오토바이 배송을 하다 보니까 가장 큰 제한사항이 사실 적재공간입니다.

오토바이에 어떤 보관함을 세팅하고 오토바이 실을 수 있는 양이 적은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고객사와 화주사의 물품 부피를 기준으로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제한을 두고 있는 부피 이내로 들어오면 그 물건의 부피에 따라서 택배 가격에 준하는 수준으로 저렴하게 배송하고 있는 것들은 2000원 후반 대에서 3000원 초반 대도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아직 저희도 효율을 계속 맞춰 나가고 있는 스타트업이고 그런 부분에서 택배 가격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겁니다.

오토바이로 배송한다는 점에서는 적재공간을 사실 해결하기가 불가능합니다. 적재공간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서 배송시간을 일부 포기를 하고 회차를 늘리는 방식으로 제도 개선에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3회 배송을 하는 가장 큰 이유가 더 빠른 배송 4시간 배송이라고 점도 있지만 사실상 3번은 돌면 3번에 적재공간을 쓰는 거고 그러면 우리가 4번을 돌고 5번을 돌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면 적재공간이 회차마다 계속 증가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으로 개선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3회인데, 올해는 4번, 최대 5번에서 6번까지 회차를 늘이는 방식으로 내부 프로세스나 물류 전체 과정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또, 물류 상황에 따라서는 차량변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배송물품 화주사들을 만나다보면 당일 배송을 원하시면 일부 화주사들도 있지만, 빨리 갈 필요는 없지만 적정한 운임 내에서 오늘 나오는 물건을 오늘 중으로 받기를 원하시는 화주사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메인은 이륜차겠지만 거기에 더해서 일부 사륜차 도입 운영하는 방식으로 활용해볼 계획도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지금 고객사 중에 3개 정도 고객사에 물류대행(도심 마이크로 풀필먼트)을 파일럿으로 운영을 해보고 있습니다. 당일배송을 가장 많이 경험을 하게 하기 위해서 결과적으로는 저희 물류랑 바로 붙어 있어야 시간을 가장 많이 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고객 중에 경기도에 있는 화주사 물류센터에 간선이동에 1~2시간을 써야 합니다. 오후에 저희의 3회차 배송으로 나간다고 하면 대략 오후 1시에서 2시 주문 건에서 끊어야 되는데 그 이후에는 다음 날로 넘어가게 됩니다. 근데 만약에 저희랑 이제 맞닿아 있는 형태로 물류가 진행된다면 서울에 어떤 마이크로 풀필먼트 운영이 된다고 하면 사실상 그 시간들이 더 길어지는 거죠.

오후 3시까지 받을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 오후 4시까지도 주문을 받아서 당일배송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면 결과적으로는 마이크로 풀필먼트가 돌아가기만 한다고 치면 언제 24시간도, 저녁 9시나 10시배송까지도 사실 가능하다고 봅니다. 물론 이것을 해결해야 되는 과제는 물류대행이라고 할까요, 3자물류, 풀필먼트 부분에서 먼저 해결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배송한다고 치면 저희 물류센터 한남동을 기준으로 멀지 않은 서울지역에서 풀필먼트가 계속 돌아가고 지속적으로 제품은 들어오고 풀필먼트가 발생하고 그 전의 택배사들이 1,2회 하던 것들이 3,4,5회 이런 식으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마이크로 풀필먼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풀필먼트를 할 수 있는 업체를 계속 협력관계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재도 실질적으로 서로의 폐인 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서 협력을 하고 있는 업체도 있고 앞으로는 빠른 배송, 현재 B마트나 배민이나 비슷하게 간다고 하면 배송의 빠르기를 만들기 위해서 물류에서 해결하는 것들, 저희도 직접하지는 못하지만 마이크로 풀필먼트 회사와 같이 확장을 해서 더 많은 물품을 더 빠르게 배송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배송기사의 특징은 일반 택배기사분들과 비교를 한다고 치면 한 번 자리를 잡으면 고정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를 할 수 있는 장점 있습니다. 저희도 배송 기사님 하고 계약이 되면 적정한 배송지역은 할당되면 그 지역에서 나오는 배송 건들에 대해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물량이 늘어나고 물류 프로세스 개선이 되면 더 많은 배송 하실 수 있을 거고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고수입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현재는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물류가 늘어나면서 계속 발전하고 있고 현재도 저희하고 장기간으로 같이 하고 계신 기사님도 만족을 많이 하시고 있습니다.

택배처럼 정해져 있는 배송을 나가실 때 정해진 물품을 드리는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분이 전달해야 되는 물건을 가지고 나가셔서 항상 가시던 배송 지역에 가셔서 그 건들을 배송을 하면 완료가 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서 만족도가 지금 제일 높은 상황이고 여기서 저희가 추가적으로 더 많이 보상을 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일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계속 개선이 된다고 하면 배달대행과도 완전 차별화된 형태로 배송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 2부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