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홈픽

2018년 9월부터 SK에너지 주유소와 GS 칼텍스의 주유소를 도심 물류의 인프라로 활용해서 기존에 고객들에게 서비스하지 않았던 지정 시간 픽업 서비스를 최초로 하고 있는 스타트업, 홈픽입니다.  

현재 이커머스와 SNS 발달로 개인 간의 거래가 빈번해져서, 중고거래 등의 개인 간 거래로 택배사를 부르거나 우체국이나, 편의점에 가서 직접 택배 진행을 했었습니다. 

 


 

20189월부터 SK에너지 주유소와 GS 칼텍스의 주유소를 도심 물류의 인프라로 활용해서 기존에 고객들에게 서비스하지 않았던 지정 시간 픽업 서비스를 최초로 하고 있는 스타트업, 홈픽입니다

     

현재 이커머스와 SNS 발달로 개인 간의 거래가 빈번해져서, 중고거래 등의 개인 간 거래로 택배사를 부르거나 우체국이나, 편의점에 가서 직접 택배 진행을 했었습니다

 

 

택배산업이 발달하고 이커머스가 발전하고 온라인 산업의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를 경험하게 되면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각각 개인들에 대한 서비스를 어떻게 맞춰줄 수 있는지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것을 On-Demand (온디맨드)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택배는 여전히 내가 신청을 함에도 불구하고 늦게 가지러 온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초로 생각한 아이템은 개인 간의 개인 간의 택배를 보내는 것에서 개인 간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입니다.     

 

 반품 시에는 대형 택배사들은 여전히 고객들이 택배 신청을 하게 되면 접수까지만 합니다. 누구인지 어디로 가는 것인지만 파악합니다. 그 뒤에 택배기사분이 루트 및 상황을 보고 방문하여 상품을 보고 금액을 임의 산정하여 반품비용을 받고 진행하는 것이 대다수였는데, 이러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 시간과 다양항 상황으로 고객을 볼 수 없거나 고객들이 계속 기다리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 않습니다.

 

 이미 온라인 시대가 되고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에 빠른 배송 서비스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들에 의한 배송들은 대형 회사에서도 여력이 부족하여, 고객들에게 빠른 방문을 못한다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택배서비스를 온라인 상에서 2명의 개인이 홈픽 앱을 통해 접수에서 결제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반 커머스 형태로 변형시켰습니다.     

 

저희 홈픽은 크게 서비스가 3종류가 있습니다.

첫 번째, 내가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두 번째, 지정한 날짜에 방문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세 번째, 2~3일 걸리는 위탁을 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희가 주력하는 서비스는 원하는 시간이나 원하는 날짜에 방문하여 일을 처리하는 서비스를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택배 서비스를 역사적으로 보면 일반 택배사들도 많은 커머스사와 B2B 서비스를 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화 시키지 않았던 것을 저희가 온라인화 시켜서 홈페이지, 앱에서 이제 동일하고 택배서비스를 커머스처럼 구매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C2C 택배 서비스에서 가장 힘든 게 배송이겠지만, 물류 관점에서는 시간에 대한 부분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어떻게 갖다 주는지가 가장 중요한데, 배송에서는 이제 표현된 거는 빠르게 가져다주는 것이 현재 트렌드였습니다.

 

 저희는 배송이 아니라 픽업 쪽에서는 고객이 있을 시간에 고객 앞에서 가지고 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 보니 고객과 가까운 곳에 이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포인트가 필요하고 또 그 포인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필요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원하는 시기에 맞춰서 픽업해오는 서비스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고객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야 된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되고, 물류업무를 위해 차량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보관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도시화가 심해지고 집중화가 될 것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도시물류에 포인트가 되는 것은 도시물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아님 그 인프라를 연결해서 활용할 수 있는 것, 이 두 가지가 필요하는데 저희 홈픽은 스타트업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시설물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주유소입니다.     

 

왜 주유소냐 하면, 조금 전에 말씀한 것처럼 차량의 자유로운 이동과 보관 공간이 있는 곳, 그래서 홈픽 상품이 고객들에게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서비스를 거래하시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에 픽업을 해서 기존의 택배사들에게 전달하여 배송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편의점에 모인 택배상품들은 공간이 협소하고 택배사들이 편의점에 방문해서 가져가야 하지만, 저희는 공간도 있고 홈픽 차량(다마스, 1)도 있어 해당된 택배사 위치에 갖다 주는 서비스까지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 2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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