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주목해야 할 10가지 물류 키워드

본 내용은 2022년 12월 20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진행한 물류유통 AI 오찬컨퍼런스 한국교통연구원 이태형 본부장의 발표자료를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12/23일 금요일 로지브리지 뉴스레터입니다
2022/12/23 금요일
 
 
 
삶이 열려 있음을 아는 것, 다음 산을 넘으면, 다음 골목으로 접어들면, 아직 알지 못하는 지평이 놓여 있으리라는 기대는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 시간이 멈춘 자리에서 중 -
 
 
※ 본 내용은 2022년 12월 20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진행한 물류유통 AI 오찬컨퍼런스 한국교통연구원 이태형 본부장의 발표자료를 요약 정리한 내용입니다.  
 
①공유물류
 
첫째는 공유 물류입니다. 공유물류는 물건이나 공간, 서비스 등을 빌리고 나눠 쓰는 사회적 경제 모델인데요. 공유물류는 유휴시설이나 장비 등을 공유하여 물류서비스를 수행하는 사업 모델을 의미합니다. 배송직원과 배송사업자를 공유하고, 유휴 노동력과 수단(자차)을 공유하죠. 또 유휴 공간을 공유하기도 하고요.
 
 
②택배
 
두 번째는 택배입니다. 2021년 국내 총 택배물량은 36억2967만개로, 2020년 대비 7.6% 증가했습니다. 매출액은 8조5887억원으로 집계되고, 경제활동인구 1인당 연간 128.4회를 이용하죠. 전자상거래가 증가되는 소비패턴 변화가 택배 물동량을 이끄는 주요한 이유로 볼 수 있습니다. 사업용 차량 부족과 근로여건 악화, 서비스의 질적 하락, 디젤트럭의 대기오염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③생활물류법
 
세 번째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의 입법입니다. 전자상거래 등의 발달로 택배, 배송대행 등 전통 물류와 다른 다양한 생활물류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물류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법 제정이 진행 중입니다. 현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은 차량의 공급과 운송, 중개에 초첨을 두고 있어, 생활물류법의 필요성이 대두 되었죠. 택배와 배달대행법 등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산업으로 규정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육성, 발전하는 게 골자입니다.
 
 
④새벽배송(콜드체인)
 
네 번째는 새벽배송(콜드체인)입니다.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의 증가, 소비패턴의 변화로 새벽배송 시장은 2015년 100억원 규모에서 2018년 4000억원, 2019년 8000억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컬리를 꼽을 수 있겠죠. 컬리는 풀콜드체인시스템을 구비하며, 수확(제조) 후 최대 18시간 내에 고객에게 배송하는 프로세스를 갖췄습니다. 컬리 외에도 쿠팡의 로켓프레시를 비롯해 최근에는 롯데홈쇼핑, SSG도 이 시장에 참여하며, 점차 시장이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다만 새벽배송으로 인한 소음과 보안, 과다 포장 등은 풀어야 할 숙제로 보입니다. 
 
 
⑤구독경제
 
다섯 번째는 구독경제인데요. 구독경제는 일정액을 지불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자가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유통 서비스입니다. 최저가 경쟁 가운데 고객의 충성심을 확보하여 1회성 고객을 장기 고객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이죠. 전 세계 구독경제 시장은 2015년 4200억달러에서 2020년 5300억달러(예상)으로 성장했습니다. 구독경제는 물류와 마케팅 비용을 절감하는 차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⑥물류센터
 
여섯 번째는 대형화된 첨단 물류센터 건립입니다. 택배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자상거래의 확대, 배송시장 변화 등으로 물류센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그 추이를 보면 점차 대형화, 첨단화 되는 양상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주)아성다이소의 부산허브센터(연면적 14만㎡), 롯데글로벌로지스 중부권 택배메가허브터미널(연면적 16.5만㎡), 롯데마트몰 김포물류센터, SSG닷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이마트 용인물류센터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⑦환경
 
일곱 번째는 미세먼지와 연비개선(에너지저감)입니다. 대기환경 오염에 대한 화물자동차의 책임이 더 커지고 있는데요. 화물자동차는 도로이동오염원 초세미세먼지 배출량 중 69.9%, 도로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중 35%를 차지합니다. 화물자동차는 경량화, 공기저항 저감, 엔진 효율화 등의 연비개선 노력이 지속해서 이뤄지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차량(LPG, LNG, HEV, PHEV, EV, FCEV)으로의 전환이 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⑧화물안전운임
 
여덜 번째는 화물안전운임입니다. 화물차주에게 지급되는 적정 운임을 보장하여 수입을 보전하고, 이를 통해 과로와 과적, 과속 운행을 감소한다는 취지인데요. 안전운임제는 2020년부터 컨테이너와 시멘트 차종에 우선 적용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운송업체간 과다 경쟁과 화주의 우월적 지위 등으로 컨테이너 신고 요율의 60% 수준 밖에 운임을 지급 받지 못하는 등 구조적 문제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화물차 안전위탁운임은 2019년 12월 13일 1km당 표준 요금이 정해져, 지금도 시행 중이며, 화물차의 과로와 과적,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을지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⑨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아홉 번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하 DT)입니다. DT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 제품 서비스 등 기업의 모든 것을 혁신하는 프레임인데요. 4차산업혁명에 따라 물류산업은 스마트제조와 연계되는 지능화 물류, 물류 4.0으로 진화 중입니다. 또 물류산업의 지능화 전환에 따라 물류분야 정보수집, 공유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는데, 국내 물류산업 정보화는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파악됩니다. 
 
 
⑩국가물류기본계획
 
마지막 열 번째는 국가물류기본계획(2021~2030)의 비전, 목표 및 추진전략입니다. 물류산업 스마트 디지털 혁신 성장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사업목표는 크게 첨단화 및 디지털화, 공유와 연계 융복합 인프라, 사람중심의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환경, 산업 미래 대응력 확보, 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요약됩니다. 물류산업의 IT활용지수를 높이고, 물류산업 일자리를 확대와 매출액 증대, 국제물륙경쟁력지수(LPI) 향상, 온실가스 감축 등이 핵심 내용입니다. 
 
 
 
 
 
※ 로지브리지 멤버십 회원사 '디아이로지스' 소개 :  고객 관점에서 물류 개선을 고민하는 물류기업 디아이로지스입니다. 일찍이 리얼패킹을 도입해 물류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고객께 신뢰를 드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홈페이지 방문클릭)
 
 
 
 

🗽 공급망

 

“공급망 탈중국” 韓기업, 자원 찾아 지구 한바퀴
⦁ “리튬, 반도체 등 원자재 공급망 매우 걱정”
⦁ 최태원, 공급망 붕괴 해법 고심
 

🛍️ 유통

 

⦁ 면세업계, 온라인 사업 힘준다
이젠 명품까지…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 급증
⦁ 일주일 100만명 끌어모은 '메타버스 패션쇼'
⦁ 11번가 2.0, 내년 본궤도…기업가치 높인다
써머스플랫폼, '13억 쇼핑 데이터' KDX에 제공
⦁ 이마트24, 싱가포르에 1·2호점
⦁ “이마트,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전망”
⦁ G마켓, 신세계와 시너지 강화 '박차'
⦁ '부피 기반 속옷 추천' 안티그래비티, 투자 유치
 

🚛 물류

 

⦁ 2026년까지 로봇·드론 택배 활성화
⦁ 아모레 접고, LG생건은 잰걸음 빠른배송 '동상이몽'
⦁ SK에너지-네이버, 주유소 ‘미래 물류기술’ 협업
⦁ 한진, 택배기사 다룬 영화 '백일몽' 공개
 

🛳️ 해운 ✈️ 항공 🚅 철도

 

⦁ 해운 탈탄소 압박 강화 추세
⦁ "공항산업 미래는 물류와 모빌리티에 달려"
⦁ 광운대 시멘트 사일로 철거
 

🚗 모빌리티

 
⦁ LG, 애플카 공동협의체 “사실무근”
 
 
 
✍️ 12월 22일(어제) 네이버 도착보장 이슈토론 코너에서 독자님들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입니다. 의견을 보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오카도와 손잡은 롯데의 선택. 여러분의 의견을 익명으로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의견은 다음주 월요일 뉴스레터에서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코카콜라는 원래 두통약이었다고?

 

 

✔ 코카콜라는 코카 나뭇잎과 콜라나무 열매에서 추출해낸 원료를 써서 만들었다고 해서 Coca와 Cola 두 단어를 합성한 것입니다.

 
코카콜라는 사실 투통약이었다는 사실. 여러 가지 약을 조합하는 것을 즐겼던 아틀렌타의 약사 펨버턴은 두통약을 만들던 중, 혼합 액체에 탄산수를 섞어 지금의 코카콜라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처음 판매가는 5센트였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지금의 산타클로스는 1931년 코카콜라 광고를 위해 만들어졌어요. 산타클로스의 빨간 옷은 코카콜라의 로고색을 의미하고, 흰 수염은 신선한 거품을 나타냈다고 하네요. 
 
코카콜라는 1915년 디자인 공모를 통해 지금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인디아나의 루트 유리 공장의 알렉산더 사무엘과 얼 알 딘에 의해 고안이 되었는데, 코코넛 형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유사품들 사이에서 코카콜라 제품을 차별화하고, 어둠 속에서도 그 모양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이 되었다네요.
 
코카콜라의 제조방법은 전 세계가 통일된 공정절차에 따라 제조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맛이 같아야 하지만, 나라마다 물 맛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맛은 조금씩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홍콩에서는 코카콜라는 감기 치료제로 뜨겁게 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끓인 콜라를 마시면 땀을 흘리고, 몸 속에 차가운 기운이 다 빠져 나간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라네요.
 
 
✔ 슬리포노믹스(Sleeponomics, 수면산업) : 숙면을 위해 필요한 매트리스, 베개 등의 용품은 물론 수면상담, 수면캡슐 등 양질의 수면을 위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개념
 
✔미코노미(Meconomy) : 나를 뜻하는 Me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합성어로, 오로지 나에게 투자하는 데 중점을 둔 개념.
 
 
22일 뉴스레터 퀴즈 정답은 ②번(한진택배)이었습니다. 정답을 보내주신 분들(휴대폰 뒷자리 4331, 6799)께 기프티콘을 보내드렸습니다. 퀴즈 정답을 가장 빨리 보내주시는 두 분께 커피 기프티콘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지인과 공유해서 함께 읽어요!
 
 
 
 
👬다양한 협업, 콘텐츠와 영상 제작을 함께 하고 싶은 분들,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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