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베팅 네이버의 야심, C2C와 IDC

네이버는 20세기 초 정유산업과 화학산업을 가능하게했던 원유의 역할을 이제는 데이터가 대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2022/10/5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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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

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

 

-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16대 대통령 -

 

 

 

커지는 중고거래

 

요즘 인플레이션이란 용어를 뉴스에서 자주 접하죠. 경제학에서 인플레이션(inflation)은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뜻하는데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회복과정에서 나타난 글로벌 수요-공급 불균형과 물가상승 압력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더욱 심화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주목받는 시장이 있는데, 바로 물가 방위대 역할을 하는 중고거래입니다.

 

하나금융경영구소에 따르면 2008년 4조원이던 국내 중고거래 시장규모는 2020년 20조원으로 5배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글로벌 중고거래 시장규모는 2021년 270억달러(약 38조원)에서 2025년 770억달러(약 1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중고에 빠진 네이버

 

4일이었죠. 네이버가 북미 최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16억달러(약 2조267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네이버의 창사 이래 가장 큰 인수 규모였는데요.

 

포쉬마크는 한국의 당근마켓과 거의 흡사합니다. 2021년 말 기준 760만명의 구매자들과 560만명의 판매자들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커뮤니티 활성 사용자는 3700만명에 이릅니다.

 

특히 사용자 중 MZ세대 비율이 80%에 달하는데요. 그 이유는 중고거래 기능에 더해 소셜 커뮤니티 기능을 접목했기 때문입니다. 서로를 팔로잉, 팔로워할 수 있고 좋아요나 공유 등의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2021년 기준 포쉬마크의 연간 거래액(GMV)는 18억달러(약 2조5400억원), 매출액은 3억3000만달러(약 4660억원)으로 집계됩니다.

 

네이버는 이미 자회사 스노우를 통해 국내 중고거래 플랫폼 크림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선 '빈티지시티'를, 유럽에선 '베르티에르'와 '왈라팝'에 투자 혹은 직접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네이버가 C2C(개인간거래) 중심의 중고거래 플랫폼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배경은 네이버가 '네이버 지식in'으로 대표되는 'C2C' 부문에서 역량을 키워왔던 강점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국적 C2C 이용자를 서로 잇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의 뿌리를 넓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Lock-In'

 

네이버의 야망은 어디에 있을까요?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 사업 초기 거래규모가 크지 않은 온라인 판매자(스마트스토어 셀러)들에게 대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기준 누적 대출액은 170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또 2020년 12월부터는 빠른 정산 서비스를 도입, 통상 10~60일 정도 걸리던 정산 주기를 3일로 단축했습니다. 이는 영세한 사업자들의 현금 유동성을 개선하고, 운영의 효율을 높이는 결과로 귀결됐습니다.

 

물류 서비스 개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NFA(Naver Fulfillment Aliance)를 통해 택배, 프리미엄 배송, 콜드체인 등 각 부문별 전문화된 물류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셀러들이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직접 취사선택해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현재 베타버전으로 제공 중인 ‘커머스솔루션마켓’ 기능들을 보면, 네이버가 나아가려는 커머스의 방향성이 무엇인지 조금이나마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에 기반한 상품추천, C/S, 마케팅 등 다양한 종류의 쇼핑몰 부가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곧 반품안심케어, 소비자조사 등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셀러들이 마치 레고를 조립하는 것처럼 공급망 각 부문을 모듈화 형태로 직접 설계하고 변형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가두리 안에 물고기를 넣고, 빠져나갈 수 없는 강력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락인(Lock-In)’ 전략을 세우는 것 같죠.

 

 

중고는 거들 뿐

 

네이버가 셀러를 키우는 목적은 단순히 한국 내수시장을 공략하는데 그치지지 않는 듯 보입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진출에 관심이 많습니다. 네이버는 지난해 8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지분 14.99%를 확보하면서, SME(Small-Medium Enterprise)의 D2C(Direct to Consumer) 판매를 더욱 강력하게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온라인 판매를 더욱 빠르게 촉진하고, 이를 위해 두 기업은 물류, 금융, 클라우드 등 다방면의 협력을 약속했고, 이는 곧 글로벌 진출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네이버스마트스토어는 이미 일본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콘텐츠를 기반으로 일본 내 커머스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는 증권가 평가도 잇따릅니다. 한성숙 전 네이버 대표가 유럽사업개발 대표직을 맡으며 유럽시장 진출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면, 동시다발적인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의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한 맥락도 같은 연장선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내 셀러의 해외진출을 촉진하는 혹은 다국적 C2C 이용자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다국어 호환, 결제, 국제물류, 안정적 서버의 운영 관리 등 여러 공정상 네이버의 역할은 더 복잡하고, 다양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셀러들의 네이버에 의존도 또한 높아질 테고, 각 구간별로 네이버는 수수료 기반의 이익 실현을 구체화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웹툰과 같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이용자를 모으고, 여기에 커머스 기능을 더해 B2C 혹은 C2C를 활성화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모양입니다. 포쉬마크를 비롯해 글로벌 C2C 중고거래 플랫폼에 투자하는 배경 또한 단순히 중고거래시장의 성장을 염두에 뒀다기보다, 향후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중고거래 시장을 선제적으로 선점하며, 국가별 유저를 확보하는 차원으로 보는 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데이터의 시작과 끝

 

네이버는 플랫폼 기업으로 많은 부분에 직접적 관여보다 간접적 관여에 비중을 둡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물류인데, 물류기업에 대한 간접적 지분투자와 이들 기업을 하나로 묶은 연합체구성(얼라이언스)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많은 관심을 쏟고 직접투자하는 사업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게 바로 IDC(Internet Data Center)입니다. 쿠팡이 물류센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면, 네이버는 IDC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셈입니다. 아마존은 두 가지 사업에 모두 깊게 관여한 것이고요.

 

IDC는 데이터가 쌓인 거대한 창고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과거와 같이 사무실 한편에 서버를 두지 않고도 폭증하는 트래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이유가 IDC 덕분입니다.

 

네이버는 춘천시와 세종시에 데이터센터를 두고 있으며, 세계 주요 10개 지역에 인프라 거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중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제외한 미국서부와 독일, 싱가포르, 홍콩과 일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미국동부와 태국, 베트남, 대만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IDC에 직접투자하는 이유는 명백합니다.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술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사물인터넷(IoT)으로 수집한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머신러닝과 인공지능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의 컴퓨팅 파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앞서 언급됐던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C2C 연결을 위해서는 더 안정적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되어야 하는데, 그 핵심이 바로 IDC입니다. IDC는 일종의 군사시설에 버금가는 안전과 보안이 필요합니다. IDC가 파괴되면 우리의 일상이 멈출 정도로 그 기능이 중요해졌고, 너무나 방대한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과 같은 기술이 작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통신환경과 데이터센터 환경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네이버는 20세기 초 정유산업과 화학산업을 가능하게했던 원유의 역할을 이제는 데이터가 대신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유저와 유저를 잇는 C2C 커뮤니티의 연이은 인수,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결제 자금은 물론 물건과 물건의 이동하는 흐름까지. 데이터의 시작과 끝 모든 지점에 네이버가 있는 듯 보입니다. 

 


 

 

[공급망]

 

식량위기 경보, '심각' 기준치 2배로 뛰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국제 곡물 조기경보 지수가 '심각' 단계를 크게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공급망 개선 신호"…GM, 3분기 판매실적 예상치 웃돌아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GM은 3분기 미국 시장에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55만5580대의 자동차를 팔았다고 밝혔다. 

 

요소수부터 시멘트까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급 불균형과 미국·중국 패권 갈등 심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위기가 연이어 한국 경제를 흔들고 있다. 

 

애플 최대 협력업체 폭스콘 "4분기 전망, 조심스럽게 긍정적"

◆애플의 최대 협력업체인 대만 폭스콘이 올해 4분기 전망에 대해 "조심스럽게 긍정적"이라고 말했다고 CNBC방송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실적부진' 테슬라, 주가전망 엇갈려

◆실적 부진에 테슬라 주가가 8% 이상 급락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발표에도 주가가 좀처럼 힘을 받지 못했다. 

 

"안 오른게 없다"…서민들 혹독한 겨울나기 걱정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 '복합위기'가 몰아치면서 서민들에 유난히 혹독한 겨울이 찾아올 전망이다.

 

[제조]

 

리비안, 3분기 전기차 7000대 이상 생산…"분기별 최대 생산량"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올해 3분기에 분기별 최대 생산량을 달성했다.

 

IRA 우려, 현실로…현대차 전기차 미국 판매 14% 감소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차별 논란으로 우려를 낳았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다.

 

[유통]

 

이어지는 쿠팡 낙관론…"글로벌 유통소매기업 중 가장 빠른 성장"

◆4일 딜로이트 글로벌이 발간한 'Global Powers of Retailing' 보고서에 따르면 쿠팡은 글로벌 유통·소매기업 톱 250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 기업으로 꼽혔다. 

 

젊은층 '싼값에 한 철'보다 '착한 소비' 눈떠…온·오프 유통사 속속 가세

◆네이버가 미국 최대 규모의 중고 패션 거래 플랫폼 ‘포시마크’를 인수한 것은 그동안 구축했던 리셀(재판매)과 중고 명품 거래 사업에 이어 리커머스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름 바꾸고 유료 멤버십 도입...전면 개편

◆이마트가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예비심사 통과한 마켓컬리, 내년 2월까지 상장 마쳐야

◆마켓컬리를 서비스하는 컬리는 8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했다.

 

해외직구 아이템 직접 만져보고 산다…11번가, 아마존 팝업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해외직구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아마존, '저소득층 쇼핑 포털' 론칭

◆아마존이 저소득층을 위한 쇼핑 포털 ‘아마존 액세스(Amazon Access)’를 론칭했다.

 

8월 온라인쇼핑 17.7조…휴가철 맞아 여행·문화 소비 늘어

◆G지난 8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17조원을 훌쩍 넘기면서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5개월간 배송 0건' 사기 명품 쇼핑몰 그런데도 버젓이 영업

◆공정거래위원회가 명품 구매대행 쇼핑몰인 '사크라스트라다'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CJ, 1등은 다르다

◆53분기 달러상승과 곡물 투입가 부담 심화 등 어려운 외부환경 속에서 CJ 음식료 계열사들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큐텐, '큐텐코리아 유한회사' 설립…韓시장 사업 속도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큐텐은 올해 2월 한국법인 '큐텐코리아 유한책임회사'(Qoo10 Korea LLC.) 설립해 등기를 마치고 사업을 시작했다. 

 

오아시스마켓, '킴스오아시스' 온라인몰 5일 오픈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마켓'은 기존 킴스클럽 온라인몰을 킴스오아시스(KIM'S OASIS)로 전면 전환하는 '킴스오아시스 앱'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물류]

 

"배달 앱 등에 따라 배달비 차이 95.5%…산정 기준 공개해야"

◆같은 음식점에서 같은 곳으로 배달을 이용하더라도 배달 앱과 배달서비스에 따른 배달비 차이가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에셋, 이천 부발 물류센터 매각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소재 물류센터를 매각한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장기 임차하고 있는 B센터가 대상이다.

 

울산 이예로 개통...물류비 절감·교통혼잡 해소 기대

◆DL건설은 울산광역시 ‘이예로(옥동~농소)’가 전면 개통됐다고 4일 밝혔다.

 

택배업계, ‘스마트물류’ 키우려 개발자 영입 활발

◆CJ대한통운 직원이 모바일 앱을 통해 물류센터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인도 물류창고 산업 동향

◆인도의 물류창고(Warehouse) 산업은 단순한 창고 공간 대여 목적을 넘어서 창고관리 및 물류 시스템의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KX 지분 100% 인수…아시아 물류 힘 준다

◆CJ대한통운이 말레이시아 물류 시장 지배력을 확대한다.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아시아 물류 사업 역량 확대를 위해 CJKX 지분을 100% 품었다.

 

현대글로비스, 미국 중고차 시장으로 뛰어든다

◆현대글로비스는 미국 중고차 경매장 운영 업체 그레이터 이리 오토 옥션(GEAA)을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현지 사업에 뛰어든다고 4일 밝혔다. 

 

[해운]

 

HMM, 뚝 떨어진 해운 운임에도 3분기 아직은 ‘이상無’

◆HMM이 3분기도 큰 이변 없이 호실적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12만弗서5만弗로’ 컨용선료 한달새 반토막

◆시황 하락으로 컨테이너선 임차 비용도 급락하고 있다. 

 

[항공]

 

‘환율 쇼크’ 항공사…항공권 가격 또 올리나

◆"항공유나 항공기 리스 비용 등의 외화 결제 비중이 높기 때문에 환율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는데요. 

 

[철도]

 

철도시설물 결함은 이제 AI가 맡는다

◆철도시설물의 부설 상태와 변형 여부를 AI, 딥러닝, 머신비전 등 영상처리 기술을 사용해 실시간으로 자동 검사하는 기술의 현장 적용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모빌리티]

 

심야 택시 기본료 1만원 넘어… 모빌리티 혁신안은 빠져 ‘반쪽’

◆정부가 택시 승차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승객이 호출료를 내면 기사에게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아 승차거부를 막는 방안을 추진한다.

 

원희룡 “타다·우버 등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 적극 허용”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일 발표한 심야 택시난 완화 대책의 일환으로 ‘타다 금지법’ 등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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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Building (그린빌딩)

 

  • 그린빌딩은 에너지절약과 환경보전을 목표로 에너지부하 저감, 고효율 에너지설비, 자원재활용, 환경공해 저감기술 등을 적용하여 자연친화적으로 설계 · 건설하고 유지 관리한다. 건물 수명이 끝나 해체될 때에도 환경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하도록 계획한다.

 

Hybrid Generation System (하이브리드 발전)

 

  • 에너지 밀도가 낮은 자연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고안된 혼성식 발전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태양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목적으로 해서 광열 하이브리드 발전이 연구되고 있다. 이것은 집광형 태양전지나 태양열 컬렉터를 결합시킨 것으로 태양전지로써 발전을 함과 동시에 집열하는 시스템이다.

 

Leakage (누출)

 

  • 다른 곳에서 배출증가를 가져오는 배출저감 정책 또는 활동의 간접적 효과를 말한다. 예를 들어 화석연료의 대체는 연료가격의 하락과 다른 곳에서의 연료 사용 증가를 유발한다. 토지사용변경과 산림 활동의 경우의 누출은 퇴출된 순 탄소 추정치의 예상치 못한 손실로서 정의 될 수 있고 산림 및 에너지 부문의 CDM 및 JI 사업에 있어서 누출은 예견되지 않을 상황이다.

 

Overhead Travelling Crane (천정 크레인)

 

  • 공장이나 창고의 양쪽 벽 상부에 레일을 달아 크레인 본체가 천정을 주행하며 화물을 상하로 감아올리고 수평으로 이동할 수 있는 크레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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