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해운 머스크의 빅픽처, 기로에 선 기업들

디지털 플랫폼은 실제 어떤 형태로 디지털 플랫폼이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2022/9/27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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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종(種)은

강한 종이 아니고,

가장 똑똑한 종도 아니다.

변화에 적응하는 종이다.

 

- 찰스 다윈 -

 

 

※ 본 콘텐츠는 FIATA 2022 한국국제물류포럼 밸류링크유 남영수 대표의 발표자료를 토대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디지털 플랫폼

 

최근 플랫폼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 플랫폼이 기존의 오프라인 포워더 입장에서는 위협이 될 거라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실제 어떤 형태로 디지털 플랫폼이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요?

 

먼저 해운기업들이 플랫폼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머스크가 약 25%, 하팍그로이드 약 15% 정도의 물동량을 온라인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가 산업에 들어와 있습니다.

 

TI(Transport Intelligence)리포트 2019/2020년 자료를 보면, 약 49%의 화주가 이미 온라인 서비스를 경험했었고, 2023년까지 약 19%의 물동량이 온라인을 통해서 처리가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1년 Ti리포트 보고서에선 디지털 포워더들이 훨씬 더 많은 경쟁력을 가지고 기존의 오프라인 포워더들과의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ADL(Arthur D. Little) 리포트는 조금 더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는데요. 2030년 기준으로 현재 약 25%를 점유하고 있는 3PL업체나 포워더 기업들의 비중 자체가 에셋 베이스의 서비스 프로바이더인 선사나 물류기업들 중심으로 약 90%을 점유하거나 아니면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업체가 약 30%를 점유하면서 현재 25%의 비중에서 1%의 비중까지 추락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기업들이 플랫폼 서비스로 진출하고 있는지 분석해 보면 전방위적인 진출을 알 수 있습니다. 해운기업도 진출하고 있고요. 물류기업도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GTO그룹 역시도 이런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고 이 세 기업들은 프라이빗 개념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초부터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를 위해 생겨난 스타트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커머셜 트레이딩이 진행되고 있고요. 이 외에 나머지 E-documentation, Web booking, E-payment 같은 논 커머셜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머스크

 

머스크는 글로벌 Top 2 캐리어입니다. 이 머스크가 해운 서비스에서 오프라인, 온라인 서비스를 확장 중입니다. 2018년에 Stay ahead 라는 전략을 기준으로 물류 End to end 서비스 제공으로 확장해 나가는 발표를 했고 현재 그 전략을 수행 중입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의 물류기업을 인수하거나 투자하고 온라인 서비스의 업체들도 인수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머스크가 이커머스 로지스틱스 서비스를 하는 풀필먼트나 라스트마일을 하는 업체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확장하는 서플라이 체인을 관리하기 위해서 머스크는 플랫폼 서비스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잘 알려진 트레이드렌즈로 블록체인 서비스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해운이나 물류 쪽의 판매를 위해서 머스크스팟 자체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머스크플로우를 통해서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의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머스크의 그림이 완성된다면 향후 국제물류 쪽에서의 플랫폼은 머스크플로우 하나만 있어도 국제물류의 모든 것들이 관리될 수 있는 그런 방대한 전략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한계

 

그럼 디지털 플랫폼의 서비스가 하나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을까요? 거래구조, 수익모델, 제공하는 기능, 그 기능의 분화 단계, 서비스 커버리지에 따라서 여러 가지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고 물류 플랫폼도 진화의 단계를 겪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디지털 플랫폼의 서비스는 완벽할까요, 한계가 있을까요? 물류 생태계는 화주와 운송사, 중개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 업체는 서로 상충되는 관계인데요. 플랫폼이 이 안에서 플레이어로 들어왔을 때 어느 포지션을 가져갈 것인지 아니면 트레이드오프 기능을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냐고 본다고 하면 아직까지는 그 영향이 미미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이 붕괴가 됐고 그 시점에서 디지털 포워더들이 디지털 플랫폼들이 특별한 영향을 미쳤냐고 하면 그 역시도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또한 디지털화와 관련해서 고객들이 원하는 Digitalization, 정보가시성, 편리성의 차원에서도 보면 굉장히 제한적인 서비스를 아직까지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유통구조의 변화를 보면 우리가 알고 싶던 오프라인 유통구조는 제조기업, 유통기업, 고객 이렇게 서로 삼분화해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반면에 현재 글로벌 약 20%를 점유하고 있는 이커머스 같은 경우에는 이커머스 플랫폼 아니면 이커머스 셀러가 국제운송에서 통관, 풀필먼트, 라스트마일, 크로스보더 이커머스까지 전체를 관리하는 구조가 되어 있고 이런 서비스를 물류기업들한테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플랫폼 자체가 이런 서비스를 받아줄 수 있는가? 또한 심리스한 데이터의 인터페이스 자체가 플랫폼에서 가능하냐고 하면 아직도 전 세계에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플랫폼의 거의 대부분의 역할은 커머셜 트레이딩에 국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SCM 관리나 데이터 플랫폼 별도의 영역에서 나타나고 있고요. 또한 거래상에서 커미션이나 마진을 만드는 구조이다 보니 또 다른 비용 상승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플랫폼이 가져가야 하는 기본적인 원칙인 공유경제나 공유가치, 한계비용을 제로화하는 역할 자체는 굉장히 미미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나 생각하고요.

 

현재 진화 단계에서 보면 전자상거래형 기초단계를 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적으로 최고 혁신단계라고 하면 머스크 정도가 유일한 수준에 도달했고 나머지 기업들은 전자상거래형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한계점을 저희가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류기업의 선택

 

이런 상황에서 그러면 물류기업 리더 입장에서는 어떤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까요? 전략적인 방향을 선택하셔야 하는데 그런 방향에서 디지털 기술이 시장에서 등장했습니다. IT시스템도 업그레이드했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웨어하우스 얘기도 나오고 무인, 로봇, 드론 이런 기술들이 제공됐습니다.

 

이런 인사이드 아웃전략은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에는 충분히 효과성을 나타내지만 문제는 고객은 잘 모른다는 겁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물류기업한테 요구하는 것 자체는 본인들이 원하는 편의성, 정보가시성의 역량이 훨씬 더 체감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프라인에서 물류기업들의 대응은 어떤 방향으로 고민해볼 수 있냐면 결국은 서플라이 체인이 장대해진 그런 상황에서 부분적으로 서비스하던 것을 통합 관리하는 형태로 영역을 넓혀가야겠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노드 구간에서 일정 부분은 직접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바이더의 역할도 고려해서 확대하는 것이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공급망]

     

    인텔, 유럽 반도체 공급망 확대

    ▶올해 초 독일에 대규모 반도체 생산기지 설립 계획을 밝힌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탈리아 비가시오 지역에도 반도체 공장을 짓는다.

     

    "인플레 해소" VS "경기침체 야기"...미국 금리인상 효과 논란

    ▶작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뜀박질'은 세계 경제에 공포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세계 각국의 물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경기 침체를 가속화하고 있다.

     

    OECD, 내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 2.2%로 하향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일으킨 전쟁 여파로 내년도 전 세계 경제 성장 속도가 당초 예상보다 더 둔화할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전망했다. 

     

    “中, 대만 공격시 北 도발 가능성…北위협 대응 최우선”

    ▶“대한민국에서는 강력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의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유통]

     

    배민·쿠팡·나이키 등 유통업체 CEO들 국정감사 증인 채택

    ▶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및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다음달 4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 증인, 참고인을 채택했다.

     

    패션그룹형지의 ‘몽골’ 진출… 몽골 유통 ‘노민그룹’과 손잡아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22일 몽골 최고의 유통그룹인 노민(Nomin)그룹과 몽골 노민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유통업계, 강력하게 다가가는 ‘핀스킨 마케팅’ 대세

    ▶‘핀스킨 마케팅’은 ‘핀셋 마케팅’과 ‘스킨십 마케팅’의 합성어로, 특정 소비자층을 적극 공략하는 ‘핀셋’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적극적인 소통을 만들어 나가는 방식이다.

     

    오너리스크 위기 스타벅스, 이마트 인수 독됐나

    ▶스타벅스는 여름 행사 굿즈 서머캐리백 발암물질 검출 논란으로 신세계그룹 내부 감사까지 받았다. 신세계그룹 정기 임원 인사 일정까지 맞물린 상황에서 송 대표 거취에 관심이 모인다.

     

    주춤했던 창고형 마트, 고물가에 힘받는다

    ▶무섭게 뛰는 물가가 가계 부담을 키우는 가운데 ‘대용량 제품을 저렴하게 파는’ 창고형 할인점이 다시 빛을 보고 있다. 

     

    쿠팡의 상생사업 참여 중소상공인 매출 89% 성장

    ▶쿠팡(대표 강한승, 박대준)이 정부 및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시행 중인 지역 상생지원 사업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성장했다고 밝혔다. 

     

    '5일만에 韓제품 받는다' 쿠팡, 대만 서비스 성공할까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쿠팡 로켓크로스보더(火箭跨境·국경간거래)에 대한 현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에 나타난 반응이다. 

     

    올해 주가 25% 내린 아마존 "일부 직원 임금 인상폭 축소"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최근 승진한 일부 직원들의 임금 인상폭을 줄였다. 과거 주가를 반영해 너무 높게 책정됐다는 이유에서다.

     

    편의점에서 금 사는 방법...GS리테일 금 자판기 도입

    ▶GS리테일은 오는 28일부터 GS25와와 GS더프레시 5곳에 금 자판기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내년 8월까지 테스트 운영을 거친 뒤 추가 도입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요기요, GS와 시너지 '요마트 라이브' 띄운다

    ▶요기요가 ‘주문 후 1시간 내 배송’을 앞세운 라이브커머스 ‘요마트 라이브’로 승부수를 띄운다. GS리테일과 손잡고 선보인 전국 즉시 장보기 ‘요마트’ 기반의 라이브커머스로 영토 확장에 나선다.

 

  • [물류]

     

    로그인네트웍, 수출입 통관 물류 통합 플랫폼 '트레이드버스' 출시

    ▶수출입 통관물류 솔루션 개발기업 로그인네트웍이 새로운 플랫폼 '트레이드버스(TRADEVERSE)'를 출시했다.

     

    옷처럼 입는 웨어러블 로봇, 물류·제조·농업 현장서 맹활약

    ▶국내에서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용 보행 보조, 산업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며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웨어러블 로봇은 사람이 다리, 팔 등 몸에 착용해 동작을 보조하는 용도로 쓰인다.

     

    정부, 경유 보조금 연말까지 연장…화물차·택시 유류비 경감

    ▶정부가 화물차와 버스, 택시업계의 유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도입한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시행을 3개월 연장한다.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7명 사망

    ▶대전 현대아울렛 지하에서 26일 오전 화재가 발생해 근무자 7명이 숨지고 1명은 생명이 위태롭다. 사망자 1명은 여성이다.

     

    배달-간이카페… ‘친환경 골목 배송’ 강자로 뜬 카고바이크

    ▶19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2022 하노버 상용차 박람회(IAA)’. 트럭과 밴 등 거대한 차량들 사이에 상대적으로 아담한 크기의 ‘카고 바이크(Cargo Bike)’도 전시장 한편을 차지했다.

     

    커지는 직배송 시장…롯데제과, '과자 바로 배송 서비스' 론칭

    ▶롯데제과는 공장에서 갓 생산한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서비스 '갓생상회'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갓생상회는 공장에서 갓 나온 제품을 일주일 이내에 소비자에게 빠르게 배송하는 새로운 서비스다.

     

    전통시장도 ‘배달 앱’ 도입…노인 일자리도 확보

    ▶배달 직원이 상점을 돌며 물건을 살핍니다. 확인을 마친 물건은 시장 한쪽에 마련된 물류창고로 가져옵니다. 고객이 배달 앱을 통해 주문한 물건을 한곳에 모은 뒤 배달까지 해주는 겁니다.

     

    로지스풀, 창고공유플랫폼 ‘유플로우’ 프롭테크 기반 고도화

    ▶로지스올그룹 한국로지스풀(KLP)은 물류센터 공유 플랫폼 ‘유플로우’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26일 밝혔다. 

     

    대만선사 첫 LNG연료추진 컨선 수주전…韓·CSBC 연합 부상

    ▶대만 해운업계 최초로 도입하는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를 놓고 우리나라와 대만 조선소가 제휴해 수주전에 나설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해운]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인수추진 발표

    ▶9/26 한화그룹은 공시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중심으로 대우조선해양 인수추진을 발표했다. 조건부 인수예정자가 있는 공개경쟁입찰방식(Stalking Horse bidding)이다.

     

    대우조선해양, 혈세 8조 투입 - 2조 매각 '헐값 매각' 논란

    ▶산업은행은 26일 대우조선해양과 한화그룹이 2조원의 유상증자 방안을 포함한 투자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쟁자가 없으면 한화그룹이 이 가격에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가 되는 것이다.

     

  • [항공]

     

    PSI항공 필리핀-미국 화물노선 개설

    ▶필리핀 국적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인 'PSI항공‘이 필리핀과 미국 간 직항 화물노선을 개설할 전망이다. 

     

  • [철도]

     

    남부내륙철도 등 494억원 규모 4개 사업 설계 발주

    ▶국가철도공단은 26일 남부내륙철도 등 총 4개 사업 6개 공구에 대한 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다. 용역 발주금액은 494억원이며 향후 총 총사업비 8조790억원이 연차별로 투입된다. 

     

  • [모빌리티]

     

    "택시 대란" 타다·우버, 차량공유 부활해야하나?“

    ▶`함흥차사`라는 말이 절로 떠오릅니다. 최근 들어 밤 늦게 택시를 잡아본 이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테죠. 지난해 말부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발발한 `택시대란`이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클릭)

 

 

 

 



 

 

Technical Landing Right (제 2의 자유 (기술착륙))

 

  • 국제항공운송협정에서 명시한 다섯 가지 하늘의 자유 중 하나이다. 수송 이외의 목적, 즉 급유 또는 정비와 같은 기술적 목적을 위해 체약국에 착륙할 수 있는 자유(기술착륙의 자유)를 제 2의 자유라 한다.

 

Temporary export (일시 수출)

 

  • 동일상태로 재수입하는 조건으로 수출하는 것

 

Wood Pallet (우드 파렛트)

 

  • 신재생에너지 활용방안의 하나로 유럽 및 선진국에서 상용화하고 있으며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지구상 최상의 대체 연료이다. 소나무를 파쇄 · 건조 · 소성 · 냉각과정을 거쳐 만들며 고발열량의 연료로 유럽을 중심으로 가정 및 산업용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경유 · 벙커C유 보다 비용이 저렴하고 분진 · 황산화물 · 일산화탄소 등의 발생이 적어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Work Through Van (워크 쓰루벤)

 

  • 운전기사가 운전석에서 적재함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운전석과 적재함사이에 출입문이 설치된 차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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