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합몰 향하는 무신사, 4조 가치에 대하여

무신사는 올해 가구 업체와 협업, 브랜드 ‘콜렉티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격적으로 가구·인테리어 카테고리의 확장도 기대해볼 수 있겠는데요.

2022/8/30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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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마라

 

-F.스콧 핏제랄드-

 


 

 

 

  1. 무신사, 패션 플랫폼을 넘어

 

버티컬커머스

 

버티컬커머스란 패션, 식품, 명품, 가전 등 특정 카테고리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커머스를 의미합니다. 신선식품에는 마켓컬리, 패션에는 무신사, 인테리어는 오늘의집 등이 바로 그 예시입니다.

 

과거의 쇼핑과는 다른 부분이 많은데요. 오프라인 쇼핑 즉, 대형마트를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던 과거 쇼핑은 한 곳에서 최대한 많은 카테고리를 구매가능한 것이 트렌드였습니다. 그러나 이커머스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신이 구매하고 싶은 분야를 가볍게 플랫폼을 넘나들며 구매할 수 있어 버티컬커머스의 전문성이 강점이 됐죠.

 

 

확장의 이유

 

이런 전문성은 본인의 카테고리에 있어서 말 그대로 1등을 차지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었는데요. 그러나 이를 바탕으로 타 카테고리의 진출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켓컬리는 신선식품 전문이었지만 여행·가전·뷰티 등 다양하게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고객 록인’입니다. 신선식품을 구매하려는 마켓컬리 고객들은 다른 카테고리 구매를 위해서는 다른 플랫폼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게 되고 이런 고객들을 붙잡기 위한 방법입니다.

 

두 번째 이유는 ‘종합몰’입니다. 쿠팡이나 SSG닷컴 등 기존의 방대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이어오던 대형 쇼핑몰들이 전문몰에게는 곧 수익 감소, 고객이탈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쿠팡이 로켓프레시를 시작하고 경쟁사들의 매출이 감소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실제로 마켓컬리는 메이크업 사업 확장 이후 올해 1~5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배 증가했습니다.

 

 

무신사

 

패션 카테고리의 대표적인 버티컬커머스 플랫폼입니다. 패션 플랫폼 최초로 지난해 거래액 총합이 2조가 넘었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4667억원으로 에이블리, W컨셉 등 경쟁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을 모두 합쳐도 모자란 수치입니다.

 

이처럼 국내 패션 플랫폼으로의 독보적인 입지를 가진 무신사는 지난해 스타일쉐어, 29CM를 연이어 인수하면서 외형을 더욱 불려나갔고 내년 중 상장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종합 커머스

 

무신사는 올해 가구 업체와 협업, 브랜드 ‘콜렉티프’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격적으로 가구·인테리어 카테고리의 확장도 기대해볼 수 있겠는데요. 기존에 여성 라인인 우신사나 아트 카테고리로 그림을 판매하거나 반려동물 용품까지 판매하는 등 이미 확장성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또한 2월 아동복 전문관인 ‘무신사 키즈’, 4월에는 스포츠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무신사 플레이어’를 선보이는 등 기존의 강점이었던 패션 카테고리도 세분화하여 공격적인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은 10.3%로 지난해 동기가 16.1%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감소한 수치입니다. 그만큼 고속성장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는 건데요.

 

종합 커머스로의 도약이 자칫 버티컬커머스의 장점이었던 전문성이 희미해질 수 있다는 업계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장성으로만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상장을 고려한다면 무신사의 이런 행보는 반드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무신사와 카페24

 

무신사는 2019년 미국 세콰이어캐피털에게 투자를 유치할 때 5년 이내 IPO를 해야 하는 조건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중 상장을 예상하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당시 거래액 1조2000억원을 기준으로 2조50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고 지난해 거래액이 2조3000억원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4조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 플랫폼 업체인 카페24의 거래액은 12조6000억원으로 무신사의 거래액을 훨씬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 2년간 3조4000억원, 약 37%가 증가한 수치로 거래액 증감률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하지만 8월 30일 기준 카페24의 시가총액은 2700억원에 불과합니다.

 

테슬라 1호 상장기업인 카페24의 시가총액은 2018년 한 때 2조원을 넘어선 바 있지만 지금은 10배 가까이 줄었습니다. 무신사가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는 유니콘임을 감안하더라도 총거래액이 몇 배에 달하는 카페24의 시가총액을 생각할 때 무신사의 기업가치가 적절한지에 대해서는 다소 논쟁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공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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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롯데칠성, 건기식 스타트업 지분 53% 인수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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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도 즉석치킨 할인...가성비 치킨 경쟁

무신사, ‘종합 커머스로 도약

11번가, 리뷰 편의성·경쟁력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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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판매장려금갑질 의혹 마켓컬리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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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평가가 중요해진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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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먹거리 반려동물 산업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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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자영업자·배달 라이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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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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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배 못 구해 수출에 차질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200TEU 돌파

팜코지엘에스, 첫 물류센터 가동

 

[항공]

LX판토스, 한진칼 지분 3.8% 매입

 

[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매각 철회 후 사업 행보

 

더 상세한 내용이 필요하시면 (클릭)

 

 


 

Gantry Crane

 

  • 주행하는 다리가 달려있는 받침장치 위를 트롤리 혹은 지브 크레인 가로로 주행하는 크레인으로 컨테이너 터미널에서 컨테이너선으로부터 컨테이너를 부리거나 싣는데 사용되며, 35톤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

 

Idling Stop

 

  • 아이들링이란 일본어로 자동차 공회전을 말한다. 아이들링 스톱이란 에코드라이브의 한 방법으로 자동차 공회전을 정지한다는 뜻으로 신호대기나 주정차시와 같은 엔진의 공회전 상태에서 엔진을 켜두지 않고 자동으로 정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Safe Loader

 

  • 적재함의 앞부분을 들어 올려 뒷부분이 지면에 닫도록 함으로 차량 등이 직접 적재함에 올라갈 수 있게 하거나 적재함 앞부분에 윈치를 부착하여 화물을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여 중량물을 용이하게 상하역 할 수 있도록 한 차량이다.

 

Tariff

 

  • 정기선 선사 및 정기선 동맹에서 사용하는 운임요율표 * 관세율: 관세의 세액을 결정하기 위해 과세표준에 준하여 적용되는 비율 * 운임표: 품목별이나 항로별 등으로 화물의 운임율을 표로 작성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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