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물류 최적화 전략 (네트워크 운영 & 거점 관리)
거점의 구성과 역할
글로벌 물류 거점은 항만, 공항, ICD(내륙 컨테이너 기지), 보세 구역으로 나뉩니다. 항만은 컨테이너 터미널(에이프론, CFS)과 하역 기기(겐트리 크레인, 리치 스태커), 철도 연결로 대량 화물을 처리하며, 예를 들어 부산항은 연간 2천만 TEU를 핸들링합니다. 공항은 화물 터미널과 허브앤스포크 시스템으로 신속 배송을 지원하며, 인천공항은 직항(논스톱) 운항으로 아시아 허브 역할을 합니다. ICD는 내륙에서 통관과 보관을 담당, 트럭·철도로 연결되며, 종합 보세 구역은 장기 보관(제한 없는 장치 기간)과 비용 절감(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각 거점은 물류망의 노드로 작동하며, 한국은 30개 무역항과 인천공항을 전략적으로 활용합니다. 이는 물류 흐름을 연결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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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아래의 영상 강의와 함께 제공하는 전자책 PDF 요약본의 일부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