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 초격차 테크기업’인 ㈜힐스로보틱스는 2024년 10월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발주한 공공 인프라 실증지원사업에 선정되어, GBSA가 운영하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로봇 운영 실증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힐스로보틱스는 물류로봇 로로봇, 도슨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안내로봇 하이봇, 비대면진료 헬스케어 로봇 헬스큐 등의 다양한 자율주행 로봇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 금번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는 도슨트 기능을 가지고 있는 하이봇을 실제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고객의 소리(VOC)를 접수하여 선진국형 로봇운영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여 28만 명의 국내외 도자 애호가들이 방문하는 국내 유일의 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경기도자미술관에도 로봇운영 PoC를 개최하기도 했다. 힐스로보틱스는 앞서 9월엔 연 1,0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자랑하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시 최대 국제컨벤션센터인 GICC(Georgia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미국 대선 이후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첨단 로봇 운영 PoC를 실시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어서, 각종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로봇운영 고도화를 위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로봇업계는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