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드링스, ‘해상 운임 급상승 진단’ 웨비나 개최 -오는 25일, ‘해운 시장 진단 및 전망’ 웨비나 열려-선착순 접수 시작…물류대란 대비 솔루션도 소개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www.tradlinx.com / 대표 박민규)가 물류비가 폭등하고 있는 최근 해운 업계 상황을 진단하고 전망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 트레드링스는 19일, ‘해상 운임 폭등… 팬데믹 물류대란 재현?’이란 주제로 오는 25일 오후 2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물류비 상승과 선복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과 선사, 포워더 등 물류 관계자를 위해 마련됐다. 웨비나는 ▲팬데믹보다 빠른 해상 운임 상승 ▲코로나 시절 물류 대란 되짚기 ▲ 2024년 하반기 해상 운송 시장 전망 ▲물류 대란 대비 솔루션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약 30분간 열리며 트레드링스 물류혁신팀 김승준 매니저가 진행을 맡는다. 트레드링스는 “최근 해상 운임이 팬데믹 시절만큼 가파르게 올라가면서 수출입 관계자들이 고충을 겪고 있다. 해운 시장은 늘 불확실한 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웨비나를 통해 기업들이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해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웨비나는 무료로 열리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오는 25일 오전까지 웨비나 신청 링크(https://bit.ly/4cqoPO3)를 통해 접수하면 웨비나 시작 전 접속 링크(URL)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참석자에게는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과 무료 물류 컨설팅 쿠폰을 제공한다. 한편, 트레드링스는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 공급망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End to End 공급망 솔루션 ‘Ocean Visibility(구 ShipGo)’, 수출입 협업 클라우드 솔루션 ‘ZimGo(짐고)’, 데이터로 찾는 물류 비즈니스 파트너 ‘LinGo(링고)’ 등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