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로보틱스, ‘한국 기술혁신 대상’ 수상 다목적 물류로봇 지능형 운영플랫폼 ‘솔로몬(SOLOMAN)’과 다목적 무인이동체 하드웨어 플랫폼 ‘다비드(DaviD)’를 보유하고 있는 ‘AI기반 지능형 물류로봇 운영플랫폼 전문 테크기업’인 ‘㈜힐스로보틱스‘는 2024년 4월17일에 킨텍스에서 개최된 ’한국구매조달학회(문형남회장)가 개최한 ‘제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민국 기술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힐스로보틱스는 일찍이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실시한 공개 의료기기 조달 장기입찰에서 로봇공급업체로 선정되어 미국시장에서 2029년까지 지능형 의료로봇을 공급하는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지능형 자율주행 물류로봇인 ’로로봇‘, 지능형 도슨트 로봇인 ’하이봇‘, 팬데믹시대의 자율주행 방역로봇인 ’코로봇‘, 그리고 금년도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진료 플랫폼인 ’메카봇‘을 출시했다. 특히, CES2024에 출시한 ’메카봇‘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사회는 의사의 부족으로 원격진료와 비대면진료가 일상화될 것이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기초로 하여 개발한 신제품으로 챗GPT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진료 전용 메디케어로봇 ’메디케어로봇‘이어서 구매조달 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즉, 메카봇은 평상시에는 로봇 본체를 접이형으로 외형을 줄여서 폴더블(Foldable) 형체로 이동 및 보관을 하고, 평상시 진료에는 표준형(Standard)으로 환자의 진료를 돕다가 중환자 발생시에는 확장형(Extendable)으로 환자가 누운상태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용도 다형체로 응용가능하도록 연구개발 되었다. 또한 의사의 접근이 어려운 격오지에서도 환자가 메카봇을 통하여 원격진료가 가능하고, 체온,혈압,신장,체중 등등 각종 기초적인 신체정보를 원스톱으로 비대면 검사할 수 있으며, 심박수와 심전도검사와 같은 다소 난이도 있는 검진도 원격카메라를 이용하여 진료센터에 있는 의사와 원격상담을 통하여 진료받을 수 있다. 또한 암호화된 개인의료 정보관리 시스템에 접속 가능한 환자는 비대면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을 뿐더러, 한편 이러한 원격진료 의료시스템 활용과는 거리가 먼 지방 병원에서도 자율주행기술을 이용한 원격회진도 가능하다, 격오지와 재난지역, 남극 세종연구소와 같은 의사가 없어서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의료서비스 사각지대에도 매우 실제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즉 ’홍익인간형 착한 기술(Good Technology for The Better World)‘로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힐스로보틱스는 이번 CES2024에 출시하는 메카봇을 통하여 의사 1명당 10,000명의 환자를 돌봐야 하는 인도네시아와 같은 저개발국가와 함께 미국과 같이 노령화된 선진사회의 거대화된 시니어 돌봄 의료서비스 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한걸음 더 나아가 이슬람문화권의 여성들을 위한 비대면 의료시장의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여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홍익인간형 솔루션인 메카봇을 적극 홍보하여 효과적인 해외수출로 이어지도록 메카봇의 적극적인 사업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힐스로보틱스는 이미 CES에서 3회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놓은 기술력에 걸맞는 이름을 알렸고, 국내시장에서도 ISO9001을 획득하여 구매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안정된 경영시스템을 획득하였으며, 향후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각종 국제인증 획득작업에도 가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의 200조 조달시장, 미국의 700조 조달시장에 도전하여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초격차스타트업으로서 비전을 달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