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찾아가는 청렴·윤리·인권 교육 실시 반부패·청렴 역량 제고와 더불어 직급별 소통기회 마련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윤리·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YGPA는 사내강사를 활용하여 지난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반부패, 청렴, 인권경영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직장 내 괴롭힘, 인권 침해 등 인권 침해 발생 예방을 위해 상호 존중의식 내재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3일간 총 8차례에 걸쳐 직급별로 진행되었으며, 양방향 소통을 통해 반부패·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대면 집합교육으로 이뤄졌다. 특히, 해충돌방지법 시행 1년을 맞이하여 이해충돌방지제도의 취지 및 행위기준을 숙지하였고, 청탁금지법 등 반부패, 청렴 정책에 대한 교육을 통해 반부패·청렴 역량을 제고하였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교육으로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