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냉장과 MOU체결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회사인 JLL KOREA는 5월9일 ㈜삼성냉장과 부산.울산.경남지역 물류부동산 시장 관련 업무 협업.교류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양사는 이번 양해각서에서 부산.울산.경남지역 중심 ■임대차 컨설팅 등의 물류부동산 전반적인 부분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JLL KOREA는 부동산 투자 및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회사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부동산의 미래를 만드는 기업으로 최첨단 테크롤로지를 이용하여 고객, 직원 및 지역 사회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부동산 솔루션을 창출하는 업체이다. 2022년 기준 연간 매출 208.6억 달러의 Fortune 500대 기업으로서,80개국의 국가에서 103,000명의 글로벌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냉장은 부산 감천항과 부산신항을 기반으로 부산지역 물류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심 기업으로써, 수산물보관 및 동결, 국제수산물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물류기업입니다. 25,000M/T의 냉동보관시설과 100M/T의 동결시설을 갖추고 종합보세구역의 물류센터로서 수출입 수산물 검사, 통관관리, 선적, 검품 등 다양한 보세구역 서비스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정하 JLL KOREA 전무는 “㈜삼성냉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써 부산감천과 부산신항을 기반으로 수출입하는 화주사들의 물류업무를 위탁운영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수한 기업이다”며 여기에 JLL KOREA의 기존 물류부동산 관련 네트워크 및 업무 인프라, 마켓리서치, 부동산 투자자문, 임대차자문, 자산관리 노하우 등이 결합되면 상호 시너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