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링크유가 수수료가 없는 '트럭-온' 서비스를 7월 1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플루이드 방식 '트럭-온' 서비스는 ▲언택트 직접 거래 ▲거래 비용 제로화 ▲조기 정산 시스템 ▲정보 투명성/가시성을 핵심 가치로 제시한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면 화주기업은 무료 EDI, 운송 실시간 트래킹, 월 단위 정산이 가능하고, 소형 운송기업은 수탁 100%, 위탁 95%, 거래 비용 제로, 주 단위 사전 정산 효과를 볼 수 있다. 중대형 운송기업의 경우는 무료 EDI, 운송 실시간 트래킹, 월 단위 정산, 지입차 관리 업무 축소를, 중대형 운송기업은 무료 EDI, 운송 실시간 트래킹, 부대 업무 부담 최소화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밸류링크유는 컨테이너 전용 트럭 1000대에 IoT를 장착하고, 지원 신청 차량에 영구 무상 지원을 진행하며, 실시간 자동 데이터를 송신한다. 이를 통해 IoT 정보와 플랫폼 정보 연계 서비스를 기획, 리얼 타임 오토 트래킹, 주간/월간 차량 운행 보고서, IoT+AIS+플랫폼 정보 연결로 화물 복화 매칭 및 최적 라우팅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궁극적으로는 '트럭 온 플랫폼'을 중심으로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 통합 관리 서비스 확대가 관측된다. 밸류링크유 남영수 대표는 "안전운임제로 촉발된 화물연대와 운송사업자간 다툼은 단순한 운송료 인상의 문제가 아니라 오랜 시간 유지되어온 생태계 변화에 대한 저항이다"며 "컨테이너 운송 서비스 생태계내 화주, 운송중개업자, 운송사업자, 1인운송사업자들의 거래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진행된 법규로 촉발된 혼동속에서 밸류링크유의 신규 트럭-온 서비스는 모두에게 이익이 되면서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는 진정한 상생 솔루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밸류링크유 소개 밸류링크유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여 국제 물류 서비스상의 생태계 참여자들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고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밸류링크유의 해운 물류 커머셜 플랫폼 서비스는 디지털 트레이딩 환경을 통하여 Producer와 Consumer를 직접 연결하여 비교 조회 및 자율 거래의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밸류링크유의 통합 운영 플랫폼 서비스는 해운 물류 무역 산업의 시스템화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미래 기술들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미래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트레이딩, One-Touch Ordering, 다양한 고객서비스와 SCM 컨설팅, EDI와 BlockChain, 지식정보와 Big Data Analysis, IoT와 통합 플랫폼 등의 밸류링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무료 서비스와 공유를 통하여 생태계 참여자 모든 분들의 성과 개선과 성장의 기반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