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 개최 4개 항만공사, 안전관리 향상 등을 위한 소통 강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5일 4개 항만공사 안전 담당자가 모여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는 지난 5월 처음 부산항만공사에서 개최됐으며, 2번째를 맞는 이번 교류회에서는 각 항만의 안전담당자가 모여 현안사항 및 업무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는 항만안전관리 고도화를 주제로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사례 ▲항만안전특별법 이행 관련 현안 ▲안전평가 지표별 안전보건활동 ▲항만안전관리 중점사항 등을 논의하며, 각 항만현장 안전에서의 우수사례와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4개 항만공사는 정기적 항만안전 업무교류회를 개최하여 항만안전에 관한 협력과 소통을 활성화하고 항만 재해예방과 국내 안전문화 확산 등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