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이커머스 서비스는 크리에이터의 직접 수익화를 지원하는 툴이다. 굿즈 등의 글로벌 판매·결제·배송 지원, 멤버십, 후원, 디지털 콘텐츠 판매까지 모두 가능하다. 또한 클레이튼, 이더리움 기반 NFT 및 소셜 토큰을 통한 지갑 인증 등 Web3.0 기능, 실물 기반 이커머스를 한 공간에서 지원한다. 크리에이터·브랜드는 이커머스를 활용해 직접 상품 등록, 출고 및 배송 등 총체적인 샵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비스테이지 오너는 글로벌 커머스, 환율 설정 및 결제 수단도 등록하고 하나의 샵에서 여러 국가로 출고·배송을 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다. ‘커뮤니티’ 서비스는 크리에이터와 팬 간의 소통과 참여를 지원한다. 팬이 직접 포스트를 발행하고 타 유저와 크리에이터도 해당 포스트에 답글·댓글을 다는 소통도 가능하다. 멤버십을 기반으로 커뮤니티의 접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진정성 있는 소통도 이어갈 수 있다.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비스테이지로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를 구축한 사례다. 유저들이 글을 남기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도 오픈될 예정이다.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글로벌 팬들이 팬덤 커뮤니티라는 한 공간에서 모여 소통하는 것을 보며 드라마 콘텐츠 IP의 가치가 높아지는 과정을 체감했다”며 “신설된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더욱 높이고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글로벌 팬덤 커뮤니티에서는 10일부터 고래 티셔츠 등의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는 이커머스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여 크리에이터가 다양한 직접 수익화 모델과 크리에이터 오너십을 확보하게 해 지속가능한 크리에이터, 전문가, IP/콘텐츠 비즈니스 생태계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IP로 비즈니스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하는 비즈니스 솔루션과 팬덤 매니지먼트 솔루션을 동시에 제공한다”며 “크리에이터를 위한 더 다양한 지원들을 계획 중이며 이를 통해 Web3.0에서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