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유텍의 자회사로 자율주행물류로봇(AMR) 전문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티라로보틱스(대표 김정하, 김동경)가 로봇 자동화 및 지능화 전문 기업 ㈜테크플로어와 자율주행이송로봇의 업무협약 및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라로보틱스는 AMR의 표준모델인 티라봇 시리즈(THiRAbot 1000, 600, 300, 200, 60)와 로보엘(robo-L)을 제공한다. 테크플로어는 티라봇과 로보엘을 활용한 로봇 솔루션을 활용한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고 커스터마이징 로봇의 모델화 및 양산화를 진행한다. 김동경 티라로보틱스 대표는 “티라봇과 로보엘 표준모델에 대한 대량생산을 통해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고객의 커스터마이징 요구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오는 2023년부터 국내파트너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도 문을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