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장보기 플랫폼 GS프레시몰이 당일 잡아 손질한 활어회를 주문 당일 배송해 주는 ‘싱씽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싱씽회’ 서비스는 GS프레시몰을 통해 오후 5시까지 원하는 활어회를 주문하면 전문 회 가공센터에서 당일 손질한 회를 배송 시간에 맞춰 고객에게 가져다준다. 광어회, 생연어회 등 총 16종의 활어회 및 채소, 고기 등 당일 배송 상품을 함께 구매할 경우 합배송도 가능하다.GS리테일은 모든 활어회의 신선도를 위해 전용 보랭 박스로 포장, 배송 과정엔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GS프레시몰은 GS더프레시와 협업해 당일 배송 시스템 구축에 집중해 ‘싱씽회’ 서비스 시작을 당초 예상 대비 3개월 이상 획기적으로 앞당겼다. 한편 GS프레시몰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채널과 유기적인 협업을 지속 강화하는 전략으로 특화 상품,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할 방침이다. 장호텍 GS리테일 신선식품팀 MD는 “GS리테일 온오프라인 채널의 유기적인 협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이번 ‘싱씽회’서비스를 론칭하게 됐다”며 “‘싱씽회’서비스를 GS프레시몰 수산 카테고리 핵심 상품, 서비스로 집중 육성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