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 3분기 영업이익이 11.7% 상승했습니다. 매출은 1.5% 하락했으나 이익률을 유지하며 견조한 성장을 보였습니다. 물류 부문 2조 5천억 원대, 해운 1조 3천억 원, 유통 3조 5천억 원을 기록했고 순이익도 2.2% 증가했습니다. 4분기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응하며 미국 항만 수수료 타격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 부문이 선방했으나 물류 둔화로 주춤했습니다. 3분기 매출은 3조 3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천 3백억 원으로 8.1% 줄었지만 누적 매출은 10조 원으로 2% 증가, 영업이익은 7천억 원으로 4.5%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클라우드 매출은 6천 7백억 원으로 5.9% 늘었고 SCP는 18% 증가했습니다. 첼로스퀘어 고객은 31% 증가해 2만 3천 개사로 확대됐습니다. 물류 부문은 7.4% 감소했으나 AI와 클라우드 확대, 항공과 창고 강화로 반등을 노립니다. 두 회사 모두 관세와 운임 도전 속 디지털 전환으로 스마트 물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Hyundai Glovis Q3 profit up 11.7%. Sales down 1.5% to 7.35T won, margins steady. Logistics 2.5T, shipping 1.3T, distribution 3.5T, net up 2.2%. Q4 adapts via finances, with plans to minimize U.S. port fee impacts. Samsung SDS: Cloud up 5.9% to 674B, SCP up 18% in public and manufacturing, Cello Square up 31% to 23K users. Q3 sales down 5% to 3.39T, profit down 8.1% to 232B; but year-to-date sales up 2% to 10T, profits up 4.5% to 731B. Logistics down 7.4%, rebounding with AI, cloud, air, and warehouse pushes. Both push digital amid tariffs and rates for smarter logistics #현대글로비스 #삼성SDS #물류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