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가 종합물류단지 재정비계획을 8월 29일 최종 고시했습니다. 2003년 유성구에 조성된 46만㎡ 규모 단지는 한진 메가허브 등 25개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재정비는 대형 화물차 통행 개선, 건축물 높이 기준 완화, 도로·교차로 정비를 포함합니다. 민간 시행으로 한진과 진잠농협이 비용을 부담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기업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대전의 교통 중심지 이점을 살려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대전광역시 #물류단지 #재정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