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와 전국택배노동조합이 쿠팡CLS 대리점의 갑질을 고발합니다. 8월 28일, 쿠팡CLS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청의 대책을 촉구합니다. 쿠팡CLS 택배노동자들이 업무 중 부상에도 대체인력 비용인 용차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7월 29일 문제 제기와 8월 보도에도 개선이 없으며, 부당해고와 손해배상 협박이 이어집니다. 피해 당사자들이 직접 증언하며, 쿠팡CLS에 근본적 해결책을 요구합니다. 박석운 공동대표와 김광석 위원장이 발언하고, 용차비 청구서 찢기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쿠팡CLS #대리점갑질 #용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