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화성 동탄2 물류센터 재심의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8월 21일, 경기도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로 우려를 표명했죠. 화성시가, 52만㎡에서 40만㎡로 축소한 보완서를 제출했지만, 오산시의회는 교통대란을 우려합니다. 협의 부족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송진영 의원은, 임시방편으로는 교통 혼잡을 막을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미선·전예슬 의원도, 시민 안전과 삶의 질을 강조했죠. 오산시의회는, 공해와 교통지옥을 막기 위해, 단호히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역 주민 보호 노력이 주목됩니다. #오산시의회 #동탄2 #물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