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이, 2조1432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8월 14일, 8180만 주를 9월 24일 소각하며, 주당 2만6200원입니다. 연초 2조5000억 원 주주환원 계획의 일환입니다.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각각 36.02%, 35.67% 지분으로 청약에 참여합니다. 대신증권은, 높은 경쟁률로 기대 수익률이 낮다고 분석했습니다. 주가 2만2000원 미만 시 손실 가능성을 경고했죠. 산업은행은, 자금 회수로 AI 국부펀드 지원을 강화합니다. HMM의 민영화와 주주 가치 제고가 주목됩니다. #HMM #자사주소각 #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