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GM이, 5종 차량 공동 개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8월 7일, 중남미용 4종과 북미 전기 상용 밴을 2028년 출시 목표로 협력합니다. 중형 픽업은 GM이, 소형 차종과 전기 밴은 현대차가 주도합니다. 플랫폼은 공유하되, 디자인은 각 브랜드별로 독립적으로 개발합니다. 양사는, 연간 80만 대 이상 생산을 기대합니다. 생산 거점은 미정이며, 탄소저감 강판 협력도 모색 중입니다. 호세 무뇨스 사장은, 고객 선택지 확대를, 실판 아민 부사장은, 시너지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경쟁이 주목됩니다. #현대차 #GM #공동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