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3차 사회적 합의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8월 7일, 광화문 광장에서, 노동·농민·시민사회가 참여하죠. 쿠팡의 배송 속도 경쟁이, 노동자의 건강권을 위협합니다. CJ대한통운, 한진, 롯데도 365배송으로, 과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조는, 쿠팡이 2021년 1·2차 사회적 합의와,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야간노동 문제를 지적했죠. 김광석 위원장은, 폭염 속 과로 위험을 막기 위해, 3차 사회적 합의의 즉각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자 보호가 주목됩니다. #택배노조 #과로방지 #광화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