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이음5G 기반 서비스 로봇 실증을 시작했습니다. 8월 6일, 경비·물류·안내 로봇을 12월까지 나성동과 시청사에서 평가합니다. 경비로봇은, 상업지구에서 자율주행하며 화재 예방과 보안 순찰을 수행합니다. 9월부터 안내로봇이 상가 안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청사에서는, 물류로봇이 승강기를 이용해 음료 배송을 합니다. QR코드 주문으로, 1층에서 4층까지 배달하는 체계를 구축했죠. 이윤정 과장은, 시민 체험단 운영으로, 첨단 로봇 서비스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로봇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세종시 #이음5G #서비스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