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제타가, 인천공항에서 첫 화물 항공편을 운항했습니다. 8월 4일,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통합으로, 대형 화물항공사가 탄생했죠. 유럽연합의 합병 조건으로 설립된 에어제타는, 단거리와 중장거리 노선을 통합합니다. 2026년부터 연간 50만 톤 물동량을 처리합니다. 에어제타는, 대한항공에 이어 국내 2위 화물항공사로 자리 잡을 전망입니다. 인천공항은 터미널 배정과 마케팅으로 지원을 강화합니다. 이학재 사장은, 에어제타 출범으로, 인천공항의 글로벌 물류 허브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화물 경쟁력 강화가 기대됩니다. #에어제타 #인천공항 #화물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