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가, 컨테이너·시멘트 안전운임제를, 3년 일몰제로 통과시켰습니다. 7월 23일, 화물연대는, 노동자 안전이 시한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죠. 민주당은, 일몰 폐지를 약속했으나, 국민의힘 제안을 수용하며 약속을 어겼습니다. 이재명 정부도, 화물노동자의 희망을 저버렸다고 지적합니다. 노조는, 민주당에 품목 확대 논의를, 국토부에 철저한 단속과 제도 안착을 촉구합니다. 자본의 회피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죠. 화물연대는, 20년 투쟁의 믿음으로, 국민 안전과 노동자 권리를 위해, 흔들림 없이 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안전운임제 #화물연대 #3년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