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코리아는, 2025년 2분기 수도권 물류시장이, 공급 감소로 안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공실률은 16.4%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권역별 양극화가 지속됐습니다. 순흡수면적은 감소했지만, 중국계 이커머스 진출로 수요가 뒷받침될 전망입니다. 신규 공급은 15분기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임대료는 평당 35,300원으로 1% 상승했으며, 중부 권역이 주도했습니다. 투자 시장은 거래 규모가 급감했으나, 하반기 회복이 기대됩니다. 심혜원 팀장은 공급 감소 추세를, 우정하 전무는 임대료 상승을, 민수희 상무는 투자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물류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가 주목됩니다. #JLL코리아 #물류시장 #투자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