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조 로젠본부가, 로젠택배 지점협의회와,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7월 16일 조인식을 열고, 노동조건과 조합 활동 보장을 약속했죠. 3월 8일부터 4차 교섭을 거쳐, 노동조건 저하 금지, 근로시간 면제, 시설 편의 제공을 합의했습니다.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본격 교섭이 시작됩니다. 노조는, 우체국물류, CJ대한통운과 단체협약을 맺었으며, 롯데, 한진, 로젠과 기본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청 참여 단체협약을 목표로 합니다. 택배노조는, 노조법 개정 시, 원청과 협의하는 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택배기사 권익 보호가 강화될 전망입니다. #택배노조 #로젠본부 #기본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