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에 따르면, 택배기사 7명이, 업무방해로, 벌금 70만~1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21년 10월, 부산 동구에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CJ대한통운의 당일배송을 반대하며, 대체 기사의 화물 적재를 막았습니다. 차량을 가로막고, 화물을 뺐습니다. 기사들은, 배송이 점장 업무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점장의 배송 업무를 인정했습니다. 업무방해로 판단했습니다. 법원은, 피해 회복이 없었지만, 사실 인정은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택배노조 #업무방해 #부산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