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5.9% 줄어, 168만 TEU를 기록했습니다. 1분기 7.6% 감소 후, 2분기엔 완화됐습니다. 미국 관세정책과, 글로벌 내수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주요 기항지 축소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반기엔, 50대 화주 대상 마케팅, 미주·동남아 항로 유치, 중고차 특화 화물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TF 회의에서, 공동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이경규 사장은, 민관 협력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항 #물동량감소 #관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