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가, 상장 후 첫 자사주 소각을 단행했습니다. 6월 26일, 250억 원 규모의, 659만4천 주를 소각하며, 주주가치 제고를 추진했죠. 이는 발행주식의 5.06%로, 7월 3일 주식시장에 반영됩니다. 지난해 12월 매입을 시작해, 올해 3월 소각을 결정한 결과입니다. 현대무벡스는, 지난해 매출 3400억 원, 영업이익 246억 원으로, 창사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오리온 CDC 자동화 수주로, 성장을 이어갑니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과 배당 정책을 통해, 글로벌 표준 경영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물류의 미래가 주목됩니다. #현대무벡스 #자사주소각 #스마트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