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이, 코스트코 익산점 입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 26일, 취임 3주년 브리핑에서, 8월 진입도로 공사를 시작한다고 전했죠. 3만7천㎡ 부지에, 2027년 설 명절 전후 개점을 목표합니다. 과거 왕궁물류단지 계약 무산 후, 삼학콘크리트 부지를 대체로 확보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연간 수백만 명의 유입으로, 지역 소비와 상권 활성화를 이끌 전망입니다. 200여 일자리와, 물류·서비스 산업 성장이 기대됩니다. 시는, 소상공인 상생과, 영향 분석을 철저히 추진합니다. 정 시장은, 익산이 경제 중심지로 도약할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코스트코익산점 #정헌율 #호남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