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물류 자회사 제때가, 임성호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6월 26일, 냉장사업 담당 상무였던 임 대표가, 새 리더로 발탁됐습니다. 1967년생인 임 대표는, 2020년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김광수 전 대표가, 빙그레 대표이사로 이동하며 공석이 된 데 따른 것입니다. 제때는, 2006년 빙그레 오너일가가 인수한, 냉동·냉장 물류 전문업체입니다. 김호연 회장의 삼남매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죠. 임 대표 체제에서, 제때는 빙그레와 해태아이스크림의, 전국 유통을 강화하며, 냉장 물류 경쟁력을 높일 전망입니다. #빙그레 #제때 #임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