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과 HD현대가, LNG 추진선의 증발가스를, 도시가스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실증했습니다. 6월 25일, 울산 HD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성공했죠. LNG는, 자연 기화로 증발가스를 발생시켜, 탱크 압력을 높입니다. 정박이나 건조 중에는, 이를 연소하거나 배출했지만, 이번 기술로, 50톤 이상을 재활용합니다. 3월, HD한국조선해양이 제안한, 온실가스 저감 프로젝트입니다. 동화뉴텍과 협력해, 처리 설비를 개발했고, 한국선급과 라이베리아 기국이 검증했죠. 김동렬 HD현대중공업 상무는, 탈탄소화를 선도하는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AMP 규제 대응과, 친환경 조선 기술의, 글로벌 리더십이 기대됩니다. #한국선급 #HD현대 #LNG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