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에 대응해, 비상대응반을 가동했습니다. 6월 22일,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에너지와 공급망 상황을 점검했죠. 현재, 한국의 석유와 가스 수급에는, 차질이 없으며, 수출과 공급망 영향도 제한적입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도 정상입니다. 산업부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며, 석유공사와 정유사 등과, 위기 대응계획을 점검합니다. 중동 수출 비중은 3%로, 소부장 재고도 충분합니다. 최남호 차관은, 중동 상황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과, 에너지 안정에 만전을 기할 전망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이란공습 #비상대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