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중국 청도 자유무역시험구와, 해운 물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6월 19일, 이경규 사장과 가오산우 위원장이, 다양한 분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해운 물류, 전자상거래, 항만 서비스, 경영 관리뿐 아니라, 녹색 항만 전환 등, 미래 지향적 협력을 추진합니다. 2009년 첫 협약 이후, 물동량은 두 배로 늘었습니다. 공사는,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과, 한·중 교류 활성화, 수출입 편의성을 기대합니다. 인천항의 전략 화물 물동량도,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경규 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청도와 활발히 교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계기가 됩니다. #인천항만공사 #청도자유무역구 #해운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