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화성 동탄신도시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회를 엽니다. 6월 19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이권재 시장과 비상대책위원회가, 백지화를 촉구합니다.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연면적 51만7천㎡ 규모입니다. 축구장 73개 크기로, 2027년 완공 시, 하루 1만5천 대 차량이, 오산을 통과할 전망입니다. 시는, 이로 인해, 오산과 동탄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것이라 우려합니다. 2030년 용인 반도체 단지 가동으로, 교통량은 더욱 늘어납니다. 경기도는, 현재 교통영향평가를 심의 중입니다. 이권재 시장은, 여야와 주민이 단합해, 집회와 서명운동으로, 계획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화성시의 강행 행정을 비판하며, 시민 목소리를 반영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산시 #동탄물류센터 #반대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