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가, 철강 파생상품에, 가전제품 8개 품목을 추가했습니다. 6월 23일부터,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에, 철강 함량 기준, 50% 관세가 부과됩니다. 대상 품목의, 한국 대미 수출은, 최근 3년간 감소했지만, 멕시코와 베트남 공장의, 미국 수출에 영향이 우려됩니다. 국내 생산 물량의, 상당수가 미국으로 향합니다. 관세는 통관 기준으로, 6월 23일 새벽부터 적용됩니다. 나머지 비철강 부분은, 10% 상호관세가 부과됩니다. 기업들은, 비용 증가에 대비해야 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기업 지원책을 검토 중입니다.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철강관세 #가전제품 #대미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