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을, 6월 12일 개최했습니다. 울산 울주군 삼남읍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기공식은 축사와, 기념시삽으로 진행됐습니다. 새 물류센터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3000억원이 투입됩니다. 부지 4만6690㎡에, 창고와 하역장, 사무실이 들어섭니다. 연면적은, 16만6695㎡ 규모입니다. 울산은 KTX역세권 개발 등, 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사업 추진이 어려웠습니다. 농심은 울산시와 협약 후, 행정 지원을 받아 착공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5600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전망입니다. 농심의 물류센터가, 울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 #농심 #울산삼남물류센터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