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6월 10일, 인천 송도동 아암물류2단지에서, 준공식이 진행됐습니다. 이 센터는, 로봇과 인공지능으로, 화물 관리를 효율화합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428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9천㎡의 센터를 완공했습니다. 로봇이 화물을 정리하고, AI가 재고를 관리합니다. 운영사인 인천글로벌풀필먼트센터는, 3분기 개장을 준비 중입니다. 이 센터는, 중소 화주의 화물을 주로 다룹니다. 연간 최대, 1만2천TEU의 물동량이 예상됩니다. 첨단 물류와 복합운송 시스템으로, 인천항의 물류 경쟁력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 센터가, 스마트 물류의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항의 기술 혁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항 #스마트물류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