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전동화 전용 목적기반차량, 더 기아 PV5의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며 내일부터 계약을 시작합니다. 기아 공식 발표에 따르면, PV5는 다양한 모빌리티와 물류 수요를 충족하는 중형 전기차로 혁신적 플랫폼을 자랑합니다. PV5는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패신저와 카고 모델로 먼저 출시됩니다. 패신저 베이직은 4709만 원, 카고 스탠다드 베이직은 4200만 원부터 시작하며,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 중후반대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350kW 급속 충전으로 30분 내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패신저 모델은 5인승에 넉넉한 1330~2310리터 트렁크와 유연한 시트 배열로 차박과 가족 여행에 적합합니다. 카고 모델은 최대 4420리터 화물 공간과 편리한 적재 설계로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패신저 358km, 카고 롱레인지 377km입니다. 12.9인치 디스플레이와 안드로이드 기반 인포테인먼트, 플레오스 플릿 관제 솔루션이 탑재됩니다. 기아는 오픈베드, 라이트 캠퍼 등 컨버전 모델을 순차 출시하며 고객 맞춤 모빌리티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기아PV5 #전동화PBV #물류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