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MM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특수화물 운송 노하우를 공유하는, 비즈니스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21개 고객사, 7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HMM은 실제 운송 사례와, 실무 중심 정보를,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수화물은, 규격초과화물이나, 브레이크벌크 화물처럼, 일반 컨테이너로 운송하기 어려운 화물을 말합니다. 과거엔 벌크선으로 주로 운송됐지만, 이제는 컨테이너선 활용이 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항만을 기항하는, 정기 운송의 장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HMM은 2007년부터, 특수화물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HMM은 하반기엔, 부산에서도 추가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HMM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특수화물 운송의 전문성을, 고객과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화주와 선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특수화물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HMM #해운 #특수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