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물류관리사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협회 도약의 의지를 다짐 (사)한국물류관리사협회(회장 조임호)는 지난 22일 서울 강서구의 협회 사무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4년도 감사보고와 사업분석 그리고 2025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협회가 물류전문가 지식경영공동체로 더욱 발전하기 위한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5년 제27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단체사진촬영, 사진 : 협회 제공) (사)한국물류관리사협회는 국가 물류산업 발전을 위해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제도화한 당시의 ‘화물유통촉진법’(현 물류정책기본법)에 의해 1997년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제도가 도입된 이래 물류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물류인들이 중심이 되어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받아 결성된 단체로 ‘물류전문가 지식경영공동체’라는 모토아래 국가 기간산업인 물류산업에 종사하는 물류관리사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물류 전문인력의 양성과 국가 물류발전을 위한 정책적 조언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총회에 앞서 전문가 특별강연으로 협회 전임 회장을 역임한 박석하 고문의 “물류비의 이해와 기업물류비 산정지침 필요성 이해”를 주제로 기업의 물류활동에 따른 비용과 성과를 측정하는데 대하여 더욱 심도깊은 이해를 하고 효과적인 물류비 산출을 통한 기업의 물류성과를 높이는데 통찰을 얻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다. (박석하 고문의 강연, 주제 : 물류비의 이해와 기업물류비 산정지침 필요성 이해) 또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발전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해 준 3명의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지난 한해동안 협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2명의 임원을 선정하여 격려의 시간을 갖고 협회 활동의 내실화와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병행하였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하여 조임호 회장은 “2025년 한해에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물류환경 속에서 국가의 기간산업인 물류업무를 담당하는 물류관리사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고, 회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며, 회원 상호 간의 긴밀한 Network을 통하여 협회 회원들의 수준높은 인적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