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자율군집제어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5’에 참가합니다. 파블로항공은 인천-IFEZ관 내 부스에서 차세대 드론 기술과 방위산업 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특히 불꽃드론 ‘PabloX F40’과 효율적 드론 운영 솔루션 ‘PabloX Smart CLS’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F40은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쇼를 결합한 독창적 기술로, 지난해 미국 FAA로부터 비행승인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UAM 교통관리 플랫폼 ‘UrbanLinkX’도 공개합니다. 이 플랫폼은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심 교통 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습니다. 김영준 대표는 “CES 참가를 통해 글로벌 기술력을 알리고, 드론 기체 수출로 매출 5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CES를 글로벌 도약의 이정표로 삼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파블로항공은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무인이동체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입니다.